경기도 “소방관 3교대 근무 2년 앞당겨”

입력 2012.01.18 (18:49) 수정 2012.01.18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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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소방관들의 3교대 근무를 위한 인력 보강 시기를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경기도는 당초 오는 2014년까지 430여 명의 소방관을 보강할 계획이었지만, 이를 2년 앞당겨 올해 안에 인력 충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또, 통합 상황실 구축으로 생기는 여유인력과 대체복무인력을 적극 활용해 현재 66%인 소방관 3교대 근무율을 100%로 끌어올릴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이와 함께 42억여 원을 들여 현장대원의 안전확보와 인명검색을 위한 장비를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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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소방관 3교대 근무 2년 앞당겨”
    • 입력 2012-01-18 18:49:26
    • 수정2012-01-18 20:03:37
    사회
경기도가 소방관들의 3교대 근무를 위한 인력 보강 시기를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경기도는 당초 오는 2014년까지 430여 명의 소방관을 보강할 계획이었지만, 이를 2년 앞당겨 올해 안에 인력 충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또, 통합 상황실 구축으로 생기는 여유인력과 대체복무인력을 적극 활용해 현재 66%인 소방관 3교대 근무율을 100%로 끌어올릴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이와 함께 42억여 원을 들여 현장대원의 안전확보와 인명검색을 위한 장비를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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