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핀란드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하며 침체에 빠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헬싱키 소재 아키아 오이즈 은행은 올 해 핀란드의 국내총생산GDP가 지난 해보다 0.3% 하락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0월 발표했던 1.4% 성장률 예상치를 하향조정한 것입니다.
이 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핀란드는 이미 작년 말에 침체에 들어갔다"며 "수출과 산업 생산의 부진과 소비자 신뢰도 하락이 성장률 전망을 극적으로 낮추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핀란드는 유로존내 트리플A 신용등급을 유지하는 4개국에 포함돼 있지만, 국내생산의 40%를 해외로 수출하고 수출의 3분의 1이 유로존에 집중돼 있습니다.
헬싱키 소재 아키아 오이즈 은행은 올 해 핀란드의 국내총생산GDP가 지난 해보다 0.3% 하락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0월 발표했던 1.4% 성장률 예상치를 하향조정한 것입니다.
이 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핀란드는 이미 작년 말에 침체에 들어갔다"며 "수출과 산업 생산의 부진과 소비자 신뢰도 하락이 성장률 전망을 극적으로 낮추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핀란드는 유로존내 트리플A 신용등급을 유지하는 4개국에 포함돼 있지만, 국내생산의 40%를 해외로 수출하고 수출의 3분의 1이 유로존에 집중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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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핀란드 올해 침체에 빠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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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18 21:01:57
올해 핀란드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하며 침체에 빠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헬싱키 소재 아키아 오이즈 은행은 올 해 핀란드의 국내총생산GDP가 지난 해보다 0.3% 하락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0월 발표했던 1.4% 성장률 예상치를 하향조정한 것입니다.
이 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핀란드는 이미 작년 말에 침체에 들어갔다"며 "수출과 산업 생산의 부진과 소비자 신뢰도 하락이 성장률 전망을 극적으로 낮추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핀란드는 유로존내 트리플A 신용등급을 유지하는 4개국에 포함돼 있지만, 국내생산의 40%를 해외로 수출하고 수출의 3분의 1이 유로존에 집중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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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은 기자 yey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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