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8·8한 승리! ‘정규 우승 가까이’

입력 2012.01.22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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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 동부가 올 시즌 두번째 8연승을 달리며 정규리그 우승을 위한 매직넘버를 ‘8’로 줄였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동부의 높이는 하승진이 빠진 KCC보다 한 수 위였습니다.



외곽에서는 안재욱이 고비마다 정확한 3점포를 책임졌습니다.



동부는 내외곽의 완벽한 조화로 KCC를 85대 78로 꺾고,시즌 최다 타이인 8연승을 달렸습니다.



이제 8승만 보태면 자력으로 정규리그 우승까지 확정짓게 됩니다.



<인터뷰> 안재욱(동부) : "남은 5, 6라운드 잘해서 V4하겠다!"



이시준이 역전 3점포를 터뜨린 삼성은 92대 88로 승리를 거두고, LG전 7연패의 사슬을 끊었습니다.



전자랜드는 모비스를 90대 78로 꺾고 연패탈출에 성공했습니다.



프로배구에서는 켑코가 하경민의 거미줄 같은 가로막기를 앞세워 드림식스를 3대2로 꺾었습니다.



현대건설은 20점을 올린 양효진의 활약으로 GS칼텍스를 3대0으로 물리쳤습니다.



수비 탁구의 달인 주세혁은 헝가리오픈 탁구 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 중국의 마룽에 풀세트 접전 끝에 4대 3으로 져 준우승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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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 8·8한 승리! ‘정규 우승 가까이’
    • 입력 2012-01-22 21:43:28
    뉴스 9
<앵커 멘트>

프로농구 동부가 올 시즌 두번째 8연승을 달리며 정규리그 우승을 위한 매직넘버를 ‘8’로 줄였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동부의 높이는 하승진이 빠진 KCC보다 한 수 위였습니다.

외곽에서는 안재욱이 고비마다 정확한 3점포를 책임졌습니다.

동부는 내외곽의 완벽한 조화로 KCC를 85대 78로 꺾고,시즌 최다 타이인 8연승을 달렸습니다.

이제 8승만 보태면 자력으로 정규리그 우승까지 확정짓게 됩니다.

<인터뷰> 안재욱(동부) : "남은 5, 6라운드 잘해서 V4하겠다!"

이시준이 역전 3점포를 터뜨린 삼성은 92대 88로 승리를 거두고, LG전 7연패의 사슬을 끊었습니다.

전자랜드는 모비스를 90대 78로 꺾고 연패탈출에 성공했습니다.

프로배구에서는 켑코가 하경민의 거미줄 같은 가로막기를 앞세워 드림식스를 3대2로 꺾었습니다.

현대건설은 20점을 올린 양효진의 활약으로 GS칼텍스를 3대0으로 물리쳤습니다.

수비 탁구의 달인 주세혁은 헝가리오픈 탁구 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 중국의 마룽에 풀세트 접전 끝에 4대 3으로 져 준우승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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