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묘·귀경 차량 몰려 고속도로 일부 구간 정체
입력 2012.01.23 (07:14)
수정 2012.01.2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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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인 오늘, 전국 주요 고속도로는 성묘객과 귀경 차량이 이른 아침부터 몰리면서 일부 구간이 정체되고 있습니다.
경부 고속도로는 서울방향으로 양재 나들목에서 반포 나들목까지 8킬로미터 구간에서, 서해안 고속도로는 서울방향으로 일직 분기점에서 금천까지 4킬로미터 구간에서 막히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전 10시쯤부터 고속도로 양방향에서 본격적인 정체가 시작돼 자정까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서울까지 도착하는 데 부산에서 출발하면 6시간, 광주에선 5시간, 강릉에선 2시간 5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하루 38만 대가 수도권으로 들어오고, 36만여 대가 빠져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도로공사 홈페이지나 콜센터 등을 이용해 교통 상황과 예상 소요 시간, 우회도로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부 고속도로는 서울방향으로 양재 나들목에서 반포 나들목까지 8킬로미터 구간에서, 서해안 고속도로는 서울방향으로 일직 분기점에서 금천까지 4킬로미터 구간에서 막히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전 10시쯤부터 고속도로 양방향에서 본격적인 정체가 시작돼 자정까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서울까지 도착하는 데 부산에서 출발하면 6시간, 광주에선 5시간, 강릉에선 2시간 5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하루 38만 대가 수도권으로 들어오고, 36만여 대가 빠져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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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묘·귀경 차량 몰려 고속도로 일부 구간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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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23 07:14:21
- 수정2012-01-23 09:49:44
설날인 오늘, 전국 주요 고속도로는 성묘객과 귀경 차량이 이른 아침부터 몰리면서 일부 구간이 정체되고 있습니다.
경부 고속도로는 서울방향으로 양재 나들목에서 반포 나들목까지 8킬로미터 구간에서, 서해안 고속도로는 서울방향으로 일직 분기점에서 금천까지 4킬로미터 구간에서 막히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전 10시쯤부터 고속도로 양방향에서 본격적인 정체가 시작돼 자정까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서울까지 도착하는 데 부산에서 출발하면 6시간, 광주에선 5시간, 강릉에선 2시간 5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하루 38만 대가 수도권으로 들어오고, 36만여 대가 빠져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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