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만 0세부터 2세까지 아동의 양육수당 지원 대상이 소득 하위 70%까지로 대폭 늘어납니다.
양육수당은 아동을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고 집에서 양육할 때 나오는 수당으로, 지난 2009년 도입한 뒤, 현재까지는 소득 하위 15% 수준인 차상위계층까지만 지원돼왔습니다.
이에 따라 양육수당 수혜자는 소득 상위 30%를 제외한 전 계층으로 확대돼 올해 9만 6천 명에서 내년엔 6배 이상 늘어난 64만 명이 수당을 받게 됩니다.
수혜자들에게는 나이와 소득에 따라 월 10만 원에서 최고 20만 원까지 지급될 예정입니다.
양육수당은 아동을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고 집에서 양육할 때 나오는 수당으로, 지난 2009년 도입한 뒤, 현재까지는 소득 하위 15% 수준인 차상위계층까지만 지원돼왔습니다.
이에 따라 양육수당 수혜자는 소득 상위 30%를 제외한 전 계층으로 확대돼 올해 9만 6천 명에서 내년엔 6배 이상 늘어난 64만 명이 수당을 받게 됩니다.
수혜자들에게는 나이와 소득에 따라 월 10만 원에서 최고 20만 원까지 지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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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세 양육수당 소득 하위 70%까지로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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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23 07:14:24
내년부터 만 0세부터 2세까지 아동의 양육수당 지원 대상이 소득 하위 70%까지로 대폭 늘어납니다.
양육수당은 아동을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고 집에서 양육할 때 나오는 수당으로, 지난 2009년 도입한 뒤, 현재까지는 소득 하위 15% 수준인 차상위계층까지만 지원돼왔습니다.
이에 따라 양육수당 수혜자는 소득 상위 30%를 제외한 전 계층으로 확대돼 올해 9만 6천 명에서 내년엔 6배 이상 늘어난 64만 명이 수당을 받게 됩니다.
수혜자들에게는 나이와 소득에 따라 월 10만 원에서 최고 20만 원까지 지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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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km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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