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가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디도스 공격같은 사이버 테러에 대비해 보안체계를 대폭 강화합니다.
선관위는 올해 1ㆍ4분기 내에 개표보고망을 일반인의 접근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행정전용망으로 재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개표보고망은 각 지방 개표소에서 개표결과를 중앙선관위 서버에 실시간으로 전송할 때 사용되는 망으로, 이번 조치는 해킹을 통한 개표 결과 조작시도를 막기 위한 것입니다.
선관위는 또 디도스 공격이 재발해도 선거관리 등 업무에 지장이 초래되지 않도록 자체 사이버대피소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는 지난해 10월 재보궐선거 당일에 이어 지난 8일과 9일에도 두 차례의 디도스 공격을 받았습니다.
선관위는 올해 1ㆍ4분기 내에 개표보고망을 일반인의 접근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행정전용망으로 재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개표보고망은 각 지방 개표소에서 개표결과를 중앙선관위 서버에 실시간으로 전송할 때 사용되는 망으로, 이번 조치는 해킹을 통한 개표 결과 조작시도를 막기 위한 것입니다.
선관위는 또 디도스 공격이 재발해도 선거관리 등 업무에 지장이 초래되지 않도록 자체 사이버대피소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는 지난해 10월 재보궐선거 당일에 이어 지난 8일과 9일에도 두 차례의 디도스 공격을 받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선관위, 사이버테러 대비 보안체계 대폭 강화
-
- 입력 2012-01-23 10:26:50
중앙선관위가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디도스 공격같은 사이버 테러에 대비해 보안체계를 대폭 강화합니다.
선관위는 올해 1ㆍ4분기 내에 개표보고망을 일반인의 접근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행정전용망으로 재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개표보고망은 각 지방 개표소에서 개표결과를 중앙선관위 서버에 실시간으로 전송할 때 사용되는 망으로, 이번 조치는 해킹을 통한 개표 결과 조작시도를 막기 위한 것입니다.
선관위는 또 디도스 공격이 재발해도 선거관리 등 업무에 지장이 초래되지 않도록 자체 사이버대피소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는 지난해 10월 재보궐선거 당일에 이어 지난 8일과 9일에도 두 차례의 디도스 공격을 받았습니다.
-
-
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하송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