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년 동안 배추김치 등 김치 내용물의 원산지 표시 위반 건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윤석용 의원이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배추김치 원산지 표시 위반 건수는 천 백여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2009년 백 70여 곳에 비해 6배 이상 증가한 수칩니다.
또 마늘에 대한 원산지 표시 위반 건수도 2009년에 40여건에서 지난해 90여건으로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윤석용 의원이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배추김치 원산지 표시 위반 건수는 천 백여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2009년 백 70여 곳에 비해 6배 이상 증가한 수칩니다.
또 마늘에 대한 원산지 표시 위반 건수도 2009년에 40여건에서 지난해 90여건으로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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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용 “김치·마늘 원산지표시 위반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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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23 10:54:44
지난 3년 동안 배추김치 등 김치 내용물의 원산지 표시 위반 건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윤석용 의원이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배추김치 원산지 표시 위반 건수는 천 백여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2009년 백 70여 곳에 비해 6배 이상 증가한 수칩니다.
또 마늘에 대한 원산지 표시 위반 건수도 2009년에 40여건에서 지난해 90여건으로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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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 기자 lee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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