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셴룽 싱가포르 총리가 용띠 해인 임진년을 맞아 많은 아기들이 탄생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리 총리가 출산을 권장한 것은 출산률 하락으로 싱가포르가 노동 인력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구가 5백만 여 명에 불과한 싱가포르는 여성 1인당 출산율이 지난 2000년 1.6명에서 지난해 1.2명으로 떨어졌습니다.
싱가포르 인구의 75%를 차지하는 중국인들은 용띠 해에 태어나는 아기가 용기와 지혜를 가지고 있으며 가정에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믿고 있습니다.
리 총리가 출산을 권장한 것은 출산률 하락으로 싱가포르가 노동 인력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구가 5백만 여 명에 불과한 싱가포르는 여성 1인당 출산율이 지난 2000년 1.6명에서 지난해 1.2명으로 떨어졌습니다.
싱가포르 인구의 75%를 차지하는 중국인들은 용띠 해에 태어나는 아기가 용기와 지혜를 가지고 있으며 가정에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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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총리, ‘용의 해’ 맞아 출산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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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23 11:43:39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가 용띠 해인 임진년을 맞아 많은 아기들이 탄생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리 총리가 출산을 권장한 것은 출산률 하락으로 싱가포르가 노동 인력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구가 5백만 여 명에 불과한 싱가포르는 여성 1인당 출산율이 지난 2000년 1.6명에서 지난해 1.2명으로 떨어졌습니다.
싱가포르 인구의 75%를 차지하는 중국인들은 용띠 해에 태어나는 아기가 용기와 지혜를 가지고 있으며 가정에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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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열 기자 the12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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