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 귀경차량 지체·정체 본격화

입력 2012.01.23 (12: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Loading the player...
<앵커 멘트>

이번엔 서해안고속도로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해보겠습니다.

황정환 기자, 서해안고속도로도 많이 막히고 있다고요?

<리포트>

네, 정오를 넘어서며 서해안고속도로에서도 지체와 정체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지금 제 뒤로 보시는 것처럼 중계차가 나와 있는 이곳 당진 송악나들목 부근도 서울 방향으로 차량 행렬이 길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가장 막히는 곳은 서울방향 무창포나들목에서 대천나들목 구간으로, 11km에 걸쳐 차량 속도가 30km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길목인 행담도휴게소 부근에서도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호남고속도로는 논산방향으로 익산나들목에서 논산분기점까지 8km에서 정체되고 있고, 김제에서 전주나들목까지 12km까지 차량이 서행하고 있습니다.

천안-논산고속도로도 천안 방향으로 이인휴게소부터 지체가 시작돼 천안분기점 부근에서 정체가 심한 상태입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오후 극심한 정체가 예상된다며 운전자들은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적극 활용할 것을 부탁했습니다.

지금까지 서해안고속도로 당진 송악나들목에서 KBS 뉴스 황정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해안고속도로, 귀경차량 지체·정체 본격화
    • 입력 2012-01-23 12:09:42
    뉴스 12
<앵커 멘트> 이번엔 서해안고속도로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해보겠습니다. 황정환 기자, 서해안고속도로도 많이 막히고 있다고요? <리포트> 네, 정오를 넘어서며 서해안고속도로에서도 지체와 정체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지금 제 뒤로 보시는 것처럼 중계차가 나와 있는 이곳 당진 송악나들목 부근도 서울 방향으로 차량 행렬이 길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가장 막히는 곳은 서울방향 무창포나들목에서 대천나들목 구간으로, 11km에 걸쳐 차량 속도가 30km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길목인 행담도휴게소 부근에서도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호남고속도로는 논산방향으로 익산나들목에서 논산분기점까지 8km에서 정체되고 있고, 김제에서 전주나들목까지 12km까지 차량이 서행하고 있습니다. 천안-논산고속도로도 천안 방향으로 이인휴게소부터 지체가 시작돼 천안분기점 부근에서 정체가 심한 상태입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오후 극심한 정체가 예상된다며 운전자들은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적극 활용할 것을 부탁했습니다. 지금까지 서해안고속도로 당진 송악나들목에서 KBS 뉴스 황정환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