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한파 기승…중부·남부 내륙 종일 영하
입력 2012.01.23 (12:11)
수정 2012.01.23 (12: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Loading the player...
설 한파가 기승을 부리면서 오늘 아침 중부지방은 올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현재 서울은 영하 9.6도, 체감 온도는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중부와 남부 내륙은 오후에도 계속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중부와 남부지방은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호남과 제주도엔 눈발이 날리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호남 서해안 지방엔 최고 7cm의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은 중부 서해안으로 눈이 확대되겠고 밤에는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 내류지역에도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한파 속에 눈까지 내려 귀경길엔 더욱 안전운전하셔야겠습니다.
구름 영상 보시면 호남 서해안 지방의 눈구름은 지금 잠시 약해졌지만 밤부턴 다시 강해지겠습니다.
대설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울릉도, 독도에는 계속 눈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영하 5도, 대전 영하 2도, 광주와 대구도 영하 1도에 머물겠습니다.
서해에 이어 남해상의 풍랑주의보도 해제되고 있고 내일은 동해상의 물결도 점차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현재 서울은 영하 9.6도, 체감 온도는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중부와 남부 내륙은 오후에도 계속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중부와 남부지방은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호남과 제주도엔 눈발이 날리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호남 서해안 지방엔 최고 7cm의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은 중부 서해안으로 눈이 확대되겠고 밤에는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 내류지역에도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한파 속에 눈까지 내려 귀경길엔 더욱 안전운전하셔야겠습니다.
구름 영상 보시면 호남 서해안 지방의 눈구름은 지금 잠시 약해졌지만 밤부턴 다시 강해지겠습니다.
대설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울릉도, 독도에는 계속 눈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영하 5도, 대전 영하 2도, 광주와 대구도 영하 1도에 머물겠습니다.
서해에 이어 남해상의 풍랑주의보도 해제되고 있고 내일은 동해상의 물결도 점차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설 한파 기승…중부·남부 내륙 종일 영하
-
- 입력 2012-01-23 12:11:14
- 수정2012-01-23 12:12:30

설 한파가 기승을 부리면서 오늘 아침 중부지방은 올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현재 서울은 영하 9.6도, 체감 온도는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중부와 남부 내륙은 오후에도 계속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중부와 남부지방은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호남과 제주도엔 눈발이 날리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호남 서해안 지방엔 최고 7cm의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은 중부 서해안으로 눈이 확대되겠고 밤에는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 내류지역에도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한파 속에 눈까지 내려 귀경길엔 더욱 안전운전하셔야겠습니다.
구름 영상 보시면 호남 서해안 지방의 눈구름은 지금 잠시 약해졌지만 밤부턴 다시 강해지겠습니다.
대설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울릉도, 독도에는 계속 눈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영하 5도, 대전 영하 2도, 광주와 대구도 영하 1도에 머물겠습니다.
서해에 이어 남해상의 풍랑주의보도 해제되고 있고 내일은 동해상의 물결도 점차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