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타오 중국 국가 주석이 설날을 맞아 베이징 첸먼 거리를 깜짝 방문해 시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넸습니다.
중국 언론들은 후 주석이 임진년 새해를 하루 앞둔 어제 당 간부들과 함께 천안문 광장 남쪽 첸먼 거리를 찾아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후 주석은 시민들에게 두 손을 모아 새해 인사를 건넸고 시민들도 후 주석의 손을 잡으며 화답했습니다.
정치인의 경호 문제를 중시하는 중국에서 후 주석이 수만 명이 몰려든 첸먼 거리를 방문한 것은 딱딱한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한 파격 행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 언론들은 후 주석이 임진년 새해를 하루 앞둔 어제 당 간부들과 함께 천안문 광장 남쪽 첸먼 거리를 찾아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후 주석은 시민들에게 두 손을 모아 새해 인사를 건넸고 시민들도 후 주석의 손을 잡으며 화답했습니다.
정치인의 경호 문제를 중시하는 중국에서 후 주석이 수만 명이 몰려든 첸먼 거리를 방문한 것은 딱딱한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한 파격 행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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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후진타오, 거리 ‘깜짝 등장’ 새해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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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23 13:24:31
후진타오 중국 국가 주석이 설날을 맞아 베이징 첸먼 거리를 깜짝 방문해 시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넸습니다.
중국 언론들은 후 주석이 임진년 새해를 하루 앞둔 어제 당 간부들과 함께 천안문 광장 남쪽 첸먼 거리를 찾아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후 주석은 시민들에게 두 손을 모아 새해 인사를 건넸고 시민들도 후 주석의 손을 잡으며 화답했습니다.
정치인의 경호 문제를 중시하는 중국에서 후 주석이 수만 명이 몰려든 첸먼 거리를 방문한 것은 딱딱한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한 파격 행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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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열 기자 the12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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