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블랙베리' 제조사인 캐나다 리서치인모션의 공동 창업주 겸 CEO 짐 발실리와 마이크 라자리디스가 결국 퇴진했습니다.
리서치인모션은 현지시각으로 오늘 두 공동 창업주가 사임하고 토스텐 헤인스 최고운영책임자가 후임 CEO를 맡는다고 밝혔습니다.
리서치인모션은 최근 몇 년동안 경영 부진과 실적 악화로 주주들과 투자자들로부터 경영 개선 압박을 받아왔습니다.
이 회사의 대표 제품인 블랙베리는 한 때 '오바마폰'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기도 했지만, 최근 몇년 사이 애플의 아이폰이나 구글의 안드로이드 제품들에 밀려 시장에서 고전해 왔습니다.
리서치인모션은 현지시각으로 오늘 두 공동 창업주가 사임하고 토스텐 헤인스 최고운영책임자가 후임 CEO를 맡는다고 밝혔습니다.
리서치인모션은 최근 몇 년동안 경영 부진과 실적 악화로 주주들과 투자자들로부터 경영 개선 압박을 받아왔습니다.
이 회사의 대표 제품인 블랙베리는 한 때 '오바마폰'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기도 했지만, 최근 몇년 사이 애플의 아이폰이나 구글의 안드로이드 제품들에 밀려 시장에서 고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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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M 공동 창업주, 경영부진에 결국 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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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23 15:52:13
스마트폰 '블랙베리' 제조사인 캐나다 리서치인모션의 공동 창업주 겸 CEO 짐 발실리와 마이크 라자리디스가 결국 퇴진했습니다.
리서치인모션은 현지시각으로 오늘 두 공동 창업주가 사임하고 토스텐 헤인스 최고운영책임자가 후임 CEO를 맡는다고 밝혔습니다.
리서치인모션은 최근 몇 년동안 경영 부진과 실적 악화로 주주들과 투자자들로부터 경영 개선 압박을 받아왔습니다.
이 회사의 대표 제품인 블랙베리는 한 때 '오바마폰'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기도 했지만, 최근 몇년 사이 애플의 아이폰이나 구글의 안드로이드 제품들에 밀려 시장에서 고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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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열 기자 the12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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