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예고] 설 한파 계속…서해안 최고 15cm 눈 外

입력 2012.01.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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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설 한파가 기승을 부리면서 내일도 오늘만큼 춥겠습니다. 서해안 지역에는 밤새 최고 15cm의 많은 눈이 내리겠고 내일 밤에는 중부 지방에도 눈이 오겠습니다.

설 맞아 온가족 ‘즐거운 시간’

설을 맞아 오랜만에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성껏 차례를 지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휴양지에서 합동 차례를 지내고 겨울 축제를 즐기는 가족들도 있었습니다.

고속도로 상·하행선 곳곳 정체

짧은 연휴로 성묘와 귀경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전국의 고속도로가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는 정체는 밤늦게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 여성 아나운서 세대교체?

최근 북한 조선중앙TV에 간판 아나운서 리춘희 대신 새 여성 진행자가 등장했습니다. 김정은 체제에 맞춰 전격 세대교체를 이룬 북한의 아나운서 세계를 취재했습니다.

‘위기의 옌볜’ 조선족 자치주

중국 옌볜의 조선족 인구가 줄어들면서 점점 한족 문화에 동화되고 있습니다. 자치구 지정 60년을 맞아 옌볜 현지에서 그 실태와 해법을 알아봅니다.

9시 뉴스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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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9 예고] 설 한파 계속…서해안 최고 15cm 눈 外
    • 입력 2012-01-23 20: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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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설 한파가 기승을 부리면서 내일도 오늘만큼 춥겠습니다. 서해안 지역에는 밤새 최고 15cm의 많은 눈이 내리겠고 내일 밤에는 중부 지방에도 눈이 오겠습니다. 설 맞아 온가족 ‘즐거운 시간’ 설을 맞아 오랜만에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성껏 차례를 지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휴양지에서 합동 차례를 지내고 겨울 축제를 즐기는 가족들도 있었습니다. 고속도로 상·하행선 곳곳 정체 짧은 연휴로 성묘와 귀경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전국의 고속도로가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는 정체는 밤늦게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 여성 아나운서 세대교체? 최근 북한 조선중앙TV에 간판 아나운서 리춘희 대신 새 여성 진행자가 등장했습니다. 김정은 체제에 맞춰 전격 세대교체를 이룬 북한의 아나운서 세계를 취재했습니다. ‘위기의 옌볜’ 조선족 자치주 중국 옌볜의 조선족 인구가 줄어들면서 점점 한족 문화에 동화되고 있습니다. 자치구 지정 60년을 맞아 옌볜 현지에서 그 실태와 해법을 알아봅니다. 9시 뉴스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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