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또 해트트릭!’ 바르샤 대승 견인

입력 2012.01.23 (22:14) 수정 2012.01.23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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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리오넬 메시가 환상적인 해트트릭으로 바르셀로나의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헤딩 선제골은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메시는 후반 5분, 수비수 5명을 뚫고 추가골을 터트렸습니다.



세번째 골은 환상 그 자체였습니다.



하프라인부터 단독 드리블 끝에 절묘한 슈팅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팀의 4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메시는 잠시 득점 선두에 나섰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도 2골을 뽑아내며 23골로 다시 메시를 앞질렀습니다.



골키퍼의 실수는 치명적입니다.



상대 선수에게 공을 차주는 골키퍼.



아예 자책골을 넣는 골키퍼, 후회해도 소용 없습니다.



일본의 니시코리 게이가 호주오픈 테니스에서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니시코리는 세계 6위 송가를 꺾고 일본 남자 선수로는 80년만에 호주오픈 8강에 올랐습니다.



뉴잉글랜드의 쿼터백 톰 브래디가 상대 허를 찌르는 1야드 터치다운을 성공시킵니다.



짜릿한 승리를 거둔 뉴잉글랜드는 뉴욕 자이언츠와 대망의 슈퍼볼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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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시 ‘또 해트트릭!’ 바르샤 대승 견인
    • 입력 2012-01-23 22:14:57
    • 수정2012-01-23 22: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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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리오넬 메시가 환상적인 해트트릭으로 바르셀로나의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헤딩 선제골은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메시는 후반 5분, 수비수 5명을 뚫고 추가골을 터트렸습니다.

세번째 골은 환상 그 자체였습니다.

하프라인부터 단독 드리블 끝에 절묘한 슈팅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팀의 4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메시는 잠시 득점 선두에 나섰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도 2골을 뽑아내며 23골로 다시 메시를 앞질렀습니다.

골키퍼의 실수는 치명적입니다.

상대 선수에게 공을 차주는 골키퍼.

아예 자책골을 넣는 골키퍼, 후회해도 소용 없습니다.

일본의 니시코리 게이가 호주오픈 테니스에서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니시코리는 세계 6위 송가를 꺾고 일본 남자 선수로는 80년만에 호주오픈 8강에 올랐습니다.

뉴잉글랜드의 쿼터백 톰 브래디가 상대 허를 찌르는 1야드 터치다운을 성공시킵니다.

짜릿한 승리를 거둔 뉴잉글랜드는 뉴욕 자이언츠와 대망의 슈퍼볼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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