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항공모함이 이란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항공모함 에이브러햄 링컨호와 영국과 프랑스의 군함이 예정된 해양안보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호르무즈 해협을 무사히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은 이달 초 미국 항공모함 한대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자, 미국의 항공모함이 다시 페르시아만으로 돌아오면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해왔습니다.
이에 대해 이란 혁명 수비대는 관영 뉴스 통신을 통해 미국 전함과 병력은 페르시아만에 수년 동안 주둔해왔다면서, 새로운 문제가 아니라고 한 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미 국방부는 항공모함 에이브러햄 링컨호와 영국과 프랑스의 군함이 예정된 해양안보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호르무즈 해협을 무사히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은 이달 초 미국 항공모함 한대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자, 미국의 항공모함이 다시 페르시아만으로 돌아오면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해왔습니다.
이에 대해 이란 혁명 수비대는 관영 뉴스 통신을 통해 미국 전함과 병력은 페르시아만에 수년 동안 주둔해왔다면서, 새로운 문제가 아니라고 한 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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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항모 호르무즈 해협 무사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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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23 22:51:16
미군 항공모함이 이란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항공모함 에이브러햄 링컨호와 영국과 프랑스의 군함이 예정된 해양안보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호르무즈 해협을 무사히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은 이달 초 미국 항공모함 한대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자, 미국의 항공모함이 다시 페르시아만으로 돌아오면 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해왔습니다.
이에 대해 이란 혁명 수비대는 관영 뉴스 통신을 통해 미국 전함과 병력은 페르시아만에 수년 동안 주둔해왔다면서, 새로운 문제가 아니라고 한 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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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인보 기자 n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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