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쪼그려 앉아 전 부치랴, 오래 운전하랴, 지금쯤 여기저기 쑤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조미령 기자가 명절 증후군 싹 날리는 법 알려 드립니다.
<리포트>
꽉 막힌 도로에다, 눈까지 내려 장거리 운전이 더욱 힘들었던 이번 설 연휴.
경남 창원에서, 서울까지 왕복 700km를 승용차를 운전한 이 회사원은 출근 첫날 일손이 잡히지 않습니다.
<인터뷰> 한일수(회사원) : "새벽에 도착해서 출근을 하니까, 적지 않게 피로감이 느껴집니다."
명절 음식 장만에 설거지까지, 쉴 틈이 없었던 주부들도 온몸이 고단하긴 마찬가집니다.
팔과 어깨 통증으로 온몸이 쑤십니다.
<인터뷰> 송경숙(청주시 분평동) : "몸도 힘들고 어깨도 아파서 한의원에 침을 맞으러 왔습니다."
이런 '명절 증후군'이 찾아오면, 적절한 치료와 함께 산책이나 스트레칭을 통해 생체리듬을 되찾는 게 중요합니다.
이런 가벼운 동작으로 명절 동안 움츠렸던 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명절 증후군을 극복하는 한 방법입니다.
특히 가벼운 스트레스라도 지나쳐버리지 말고 대화를 통해 빨리 푸는 게 좋습니다.
<인터뷰> 노명숙(가정의학과 전문의) : "주부들에게 고생했다는 말을 하고, 가족들이 함께 가사 분담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
명절 증후군이, 병으로까지 악화되지 않도록, 가족 간 사랑의 배려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KBS 뉴스 조미령입니다.
쪼그려 앉아 전 부치랴, 오래 운전하랴, 지금쯤 여기저기 쑤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조미령 기자가 명절 증후군 싹 날리는 법 알려 드립니다.
<리포트>
꽉 막힌 도로에다, 눈까지 내려 장거리 운전이 더욱 힘들었던 이번 설 연휴.
경남 창원에서, 서울까지 왕복 700km를 승용차를 운전한 이 회사원은 출근 첫날 일손이 잡히지 않습니다.
<인터뷰> 한일수(회사원) : "새벽에 도착해서 출근을 하니까, 적지 않게 피로감이 느껴집니다."
명절 음식 장만에 설거지까지, 쉴 틈이 없었던 주부들도 온몸이 고단하긴 마찬가집니다.
팔과 어깨 통증으로 온몸이 쑤십니다.
<인터뷰> 송경숙(청주시 분평동) : "몸도 힘들고 어깨도 아파서 한의원에 침을 맞으러 왔습니다."
이런 '명절 증후군'이 찾아오면, 적절한 치료와 함께 산책이나 스트레칭을 통해 생체리듬을 되찾는 게 중요합니다.
이런 가벼운 동작으로 명절 동안 움츠렸던 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명절 증후군을 극복하는 한 방법입니다.
특히 가벼운 스트레스라도 지나쳐버리지 말고 대화를 통해 빨리 푸는 게 좋습니다.
<인터뷰> 노명숙(가정의학과 전문의) : "주부들에게 고생했다는 말을 하고, 가족들이 함께 가사 분담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
명절 증후군이, 병으로까지 악화되지 않도록, 가족 간 사랑의 배려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KBS 뉴스 조미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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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인들 ‘명절증후군’ 날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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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1-25 22:04:44

<앵커 멘트>
쪼그려 앉아 전 부치랴, 오래 운전하랴, 지금쯤 여기저기 쑤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조미령 기자가 명절 증후군 싹 날리는 법 알려 드립니다.
<리포트>
꽉 막힌 도로에다, 눈까지 내려 장거리 운전이 더욱 힘들었던 이번 설 연휴.
경남 창원에서, 서울까지 왕복 700km를 승용차를 운전한 이 회사원은 출근 첫날 일손이 잡히지 않습니다.
<인터뷰> 한일수(회사원) : "새벽에 도착해서 출근을 하니까, 적지 않게 피로감이 느껴집니다."
명절 음식 장만에 설거지까지, 쉴 틈이 없었던 주부들도 온몸이 고단하긴 마찬가집니다.
팔과 어깨 통증으로 온몸이 쑤십니다.
<인터뷰> 송경숙(청주시 분평동) : "몸도 힘들고 어깨도 아파서 한의원에 침을 맞으러 왔습니다."
이런 '명절 증후군'이 찾아오면, 적절한 치료와 함께 산책이나 스트레칭을 통해 생체리듬을 되찾는 게 중요합니다.
이런 가벼운 동작으로 명절 동안 움츠렸던 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명절 증후군을 극복하는 한 방법입니다.
특히 가벼운 스트레스라도 지나쳐버리지 말고 대화를 통해 빨리 푸는 게 좋습니다.
<인터뷰> 노명숙(가정의학과 전문의) : "주부들에게 고생했다는 말을 하고, 가족들이 함께 가사 분담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
명절 증후군이, 병으로까지 악화되지 않도록, 가족 간 사랑의 배려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KBS 뉴스 조미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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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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