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FA컵 야망 ‘리버풀! 기억나?’

입력 2012.01.28 (07:58) 수정 2012.01.2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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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오늘밤 리버풀과의 FA컵 32강전에 출전할 전망입니다.



맨유는 오늘밤 9시 45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 스타디움에서 FA컵 32강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맨유는 수비진의 부상에 이어 나니까지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해 박지성의 출전 가능성은 높습니다.



박지성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맨유에 입단한 후 단 한 차례도 FA컵에서 우승하지 못했기 때문에 충분히 동기부여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박지성은 지난 2010년 리버풀전에서 환상적인 다이빙 헤딩 결승골을 터뜨린 좋은 기억이 있어 이번 FA컵 32강전 경기에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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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성 FA컵 야망 ‘리버풀! 기억나?’
    • 입력 2012-01-28 07:58:15
    • 수정2012-01-28 08: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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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오늘밤 리버풀과의 FA컵 32강전에 출전할 전망입니다.

맨유는 오늘밤 9시 45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 스타디움에서 FA컵 32강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맨유는 수비진의 부상에 이어 나니까지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해 박지성의 출전 가능성은 높습니다.

박지성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맨유에 입단한 후 단 한 차례도 FA컵에서 우승하지 못했기 때문에 충분히 동기부여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박지성은 지난 2010년 리버풀전에서 환상적인 다이빙 헤딩 결승골을 터뜨린 좋은 기억이 있어 이번 FA컵 32강전 경기에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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