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다음달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캠프에 합류하는 이대호선수가 출국에 앞서 팬사인회를 가졌습니다.
이대호는 일본에서 반드시 성공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대호를 보기위한 팬들의 행렬이 이어집니다.
사진으로 장식한 등번호 25번과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야구화를 받은 이대호는 일본에서 반드시 성공하겠다고 팬들에게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이대호(오릭스) : "일본에서 모두 돌아왔는데, 후배들을 위해서 한국야구를 위해서 꼭 성공하겠습니다."
이대호는 앞서 사이판에서 충분히 몸을 만들었습니다.
32도를 웃도는 무더위 속에 개인 훈련을 하며, 컨디션과 타격감을 끌어올렸습니다.
몸무게도 오릭스의 오카다 감독이 주문한 10kg 감량보다 더 많이 줄였습니다.
130kg이 넘었던 거구 이대호는 지난 시즌과 비교하면 눈에 띌 만큼 달라졌습니다.
몸도 마음도 가벼워진 이대호는 옛 동료인 롯데 선수에게, 농담도 건네는 여유를 보였습니다.
<녹취>이대호(오릭스) : "캠프 놀러왔냐! 놀러왔어?"
이대호는 다음달 1일부터 오릭스의 오키나와 캠프에 합류해, 일본 무대 도전에 나섭니다.
KBS뉴스 이성훈입니다.
다음달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캠프에 합류하는 이대호선수가 출국에 앞서 팬사인회를 가졌습니다.
이대호는 일본에서 반드시 성공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대호를 보기위한 팬들의 행렬이 이어집니다.
사진으로 장식한 등번호 25번과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야구화를 받은 이대호는 일본에서 반드시 성공하겠다고 팬들에게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이대호(오릭스) : "일본에서 모두 돌아왔는데, 후배들을 위해서 한국야구를 위해서 꼭 성공하겠습니다."
이대호는 앞서 사이판에서 충분히 몸을 만들었습니다.
32도를 웃도는 무더위 속에 개인 훈련을 하며, 컨디션과 타격감을 끌어올렸습니다.
몸무게도 오릭스의 오카다 감독이 주문한 10kg 감량보다 더 많이 줄였습니다.
130kg이 넘었던 거구 이대호는 지난 시즌과 비교하면 눈에 띌 만큼 달라졌습니다.
몸도 마음도 가벼워진 이대호는 옛 동료인 롯데 선수에게, 농담도 건네는 여유를 보였습니다.
<녹취>이대호(오릭스) : "캠프 놀러왔냐! 놀러왔어?"
이대호는 다음달 1일부터 오릭스의 오키나와 캠프에 합류해, 일본 무대 도전에 나섭니다.
KBS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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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호, 팬 사인회…일본 성공 다짐
-
- 입력 2012-01-28 21:40:28
<앵커 멘트>
다음달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캠프에 합류하는 이대호선수가 출국에 앞서 팬사인회를 가졌습니다.
이대호는 일본에서 반드시 성공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대호를 보기위한 팬들의 행렬이 이어집니다.
사진으로 장식한 등번호 25번과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야구화를 받은 이대호는 일본에서 반드시 성공하겠다고 팬들에게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이대호(오릭스) : "일본에서 모두 돌아왔는데, 후배들을 위해서 한국야구를 위해서 꼭 성공하겠습니다."
이대호는 앞서 사이판에서 충분히 몸을 만들었습니다.
32도를 웃도는 무더위 속에 개인 훈련을 하며, 컨디션과 타격감을 끌어올렸습니다.
몸무게도 오릭스의 오카다 감독이 주문한 10kg 감량보다 더 많이 줄였습니다.
130kg이 넘었던 거구 이대호는 지난 시즌과 비교하면 눈에 띌 만큼 달라졌습니다.
몸도 마음도 가벼워진 이대호는 옛 동료인 롯데 선수에게, 농담도 건네는 여유를 보였습니다.
<녹취>이대호(오릭스) : "캠프 놀러왔냐! 놀러왔어?"
이대호는 다음달 1일부터 오릭스의 오키나와 캠프에 합류해, 일본 무대 도전에 나섭니다.
KBS뉴스 이성훈입니다.
다음달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캠프에 합류하는 이대호선수가 출국에 앞서 팬사인회를 가졌습니다.
이대호는 일본에서 반드시 성공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대호를 보기위한 팬들의 행렬이 이어집니다.
사진으로 장식한 등번호 25번과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야구화를 받은 이대호는 일본에서 반드시 성공하겠다고 팬들에게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이대호(오릭스) : "일본에서 모두 돌아왔는데, 후배들을 위해서 한국야구를 위해서 꼭 성공하겠습니다."
이대호는 앞서 사이판에서 충분히 몸을 만들었습니다.
32도를 웃도는 무더위 속에 개인 훈련을 하며, 컨디션과 타격감을 끌어올렸습니다.
몸무게도 오릭스의 오카다 감독이 주문한 10kg 감량보다 더 많이 줄였습니다.
130kg이 넘었던 거구 이대호는 지난 시즌과 비교하면 눈에 띌 만큼 달라졌습니다.
몸도 마음도 가벼워진 이대호는 옛 동료인 롯데 선수에게, 농담도 건네는 여유를 보였습니다.
<녹취>이대호(오릭스) : "캠프 놀러왔냐! 놀러왔어?"
이대호는 다음달 1일부터 오릭스의 오키나와 캠프에 합류해, 일본 무대 도전에 나섭니다.
KBS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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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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