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루키’ 배상문, 이틀째 ‘3위 껑충’

입력 2012.01.28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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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해 PGA투어에 데뷔한 배상문이 파머스 인슈어런스 이틀째 공동 3위로 뛰어올랐습니다.



배상문은 세번째 대회만에 PGA 첫 우승까지 노리게 됐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배상문이 절정의 퍼팅 감각을 자랑하며 버디를 잡아냅니다.



오늘만 5언더파를 친 배상문은 합계 12언더파로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스티브 마리노는 환상적인 이글을 잡아내 갤러리들의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키건 브래들리의 이글도 박수를 받기에 충분했습니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 모로코가 가봉을 상대로 먼저 골을 넣으며 앞서갑니다.



홈관중들의 일방적인 응원을 받은 가봉이 잇달아 두골을 터트리며 역전시킵니다.



하지만 모로코가 후반 45분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합니다.



이대로 끝나는 듯 했지만, 추가 시간 가봉이 극적으로 결승골을 터트립니다.



가봉은 니제르를 꺾은 튀니지와 함께 2연승을 달렸습니다.



에티오피아의 아브셰로가 2시간 4분 23초의 역대 4위 기록으로 두바이 마라톤에서 우승했습니다.



21살의 신성 아브셰로는 마라톤 풀코스 첫번째 도전에서 놀라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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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GA 루키’ 배상문, 이틀째 ‘3위 껑충’
    • 입력 2012-01-28 21:40:30
    뉴스 9
<앵커 멘트>

올해 PGA투어에 데뷔한 배상문이 파머스 인슈어런스 이틀째 공동 3위로 뛰어올랐습니다.

배상문은 세번째 대회만에 PGA 첫 우승까지 노리게 됐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배상문이 절정의 퍼팅 감각을 자랑하며 버디를 잡아냅니다.

오늘만 5언더파를 친 배상문은 합계 12언더파로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스티브 마리노는 환상적인 이글을 잡아내 갤러리들의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키건 브래들리의 이글도 박수를 받기에 충분했습니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 모로코가 가봉을 상대로 먼저 골을 넣으며 앞서갑니다.

홈관중들의 일방적인 응원을 받은 가봉이 잇달아 두골을 터트리며 역전시킵니다.

하지만 모로코가 후반 45분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합니다.

이대로 끝나는 듯 했지만, 추가 시간 가봉이 극적으로 결승골을 터트립니다.

가봉은 니제르를 꺾은 튀니지와 함께 2연승을 달렸습니다.

에티오피아의 아브셰로가 2시간 4분 23초의 역대 4위 기록으로 두바이 마라톤에서 우승했습니다.

21살의 신성 아브셰로는 마라톤 풀코스 첫번째 도전에서 놀라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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