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한인 고교생, 학교 컴퓨터 해킹해 성적 조작

입력 2012.01.2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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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스앤젤레스 지역 고등학교에서 한인 고교생들이 교실에 침입해 학교 컴퓨터를 해킹하고 성적을 고쳐 경찰에 적발됐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미 지역 언론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팔로스버디스 경찰서는 학교 컴퓨터에 보관된 성적을 조작하고 시험문제를 빼낸 이 모군 등 한인 학생 3명을 체포해 절도 등의 혐의로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교직원들이 퇴근한 야간에 교실에 숨어 들어가 교사들이 쓰는 컴퓨터에 해킹용 전자 장비를 몰래 설치해 수시로 성적을 조작했고 컴퓨터에 보관된 시험 문제도 빼내 다른 학생들에게 돈을 받고 팔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팔로스버디스 경찰서 스티브 바버 경사는 "범행을 저지른 학생들은 굉장히 머리가 좋고 "컴퓨터를 아주 잘 다룰줄 알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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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한인 고교생, 학교 컴퓨터 해킹해 성적 조작
    • 입력 2012-01-29 16:23:18
    국제
미국 로스앤젤레스 지역 고등학교에서 한인 고교생들이 교실에 침입해 학교 컴퓨터를 해킹하고 성적을 고쳐 경찰에 적발됐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미 지역 언론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팔로스버디스 경찰서는 학교 컴퓨터에 보관된 성적을 조작하고 시험문제를 빼낸 이 모군 등 한인 학생 3명을 체포해 절도 등의 혐의로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교직원들이 퇴근한 야간에 교실에 숨어 들어가 교사들이 쓰는 컴퓨터에 해킹용 전자 장비를 몰래 설치해 수시로 성적을 조작했고 컴퓨터에 보관된 시험 문제도 빼내 다른 학생들에게 돈을 받고 팔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팔로스버디스 경찰서 스티브 바버 경사는 "범행을 저지른 학생들은 굉장히 머리가 좋고 "컴퓨터를 아주 잘 다룰줄 알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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