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빠진 이대호 출국 ‘우승하고 온다’

입력 2012.01.29 (17:28)
우승하고 올게요! 이대호가 29일 부산김해국제공항에서 일본으로 출국하기 앞서 배웅 나온 가족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이대호는 출국하면서 "오릭스가 우승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살 많이 뺏죠?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의 이대호가 29일 부산김해국제공항에서 출국수속을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이판 등에서 동계훈련을 한 이대호는 몸무게를 줄여 얼굴살이 빠졌고 몸상태도 이전 보다 가벼운 모습을 보였다. 2월1일부터 오키나와 미야코지마에서 열리는 팀 전지훈련에 참가하는 이대호는 출국하면서 "컨디션이 최상이며 오릭스가 우승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표정은 이래도 컨디션 최고!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의 이대호가 29일 부산김해국제공항에서 출국수속을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이판 등에서 동계훈련을 한 이대호는 몸무게를 줄여 얼굴살이 빠졌고 몸상태도 이전 보다 가벼운 모습을 보였다. 2월1일부터 오키나와 미야코지마에서 열리는 팀 전지훈련에 참가하는 이대호는 출국하면서 "컨디션이 최상이며 오릭스가 우승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아내와의 아쉬운 작별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이대호가 29일 부산김해국제공항에서 일본으로 출국하기 앞서 배웅 나온 아내 신혜정씨와 작별 인사를 하고 있다. 이대호는 2월1일부터 오키나와 미야코지마에서 열리는 팀 전지훈련에 참가한다.
씩씩한 발걸음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의 이대호가 29일 부산김해국제공항에서 출국수속을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이판 등에서 동계훈련을 한 이대호는 몸무게를 줄여 얼굴살이 빠졌고 몸상태도 이전 보다 가벼운 모습을 보였다.
저도 출국합니다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의 이대호가 29일 부산김해국제공항에서 일본으로 출국하면서 손을 흔들고 있다. 이대호와 같은 훈련을 하는 백차승은 "올해 열심히 해 좋은 성적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좋은 성적 다짐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의 이대호가 29일 부산김해국제공항에서 일본으로 출국하면서 손을 흔들고 있다. 이대호와 같은 훈련을 하는 백차승은 "올해 열심히 해 좋은 성적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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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 빠진 이대호 출국 ‘우승하고 온다’
    • 입력 2012-01-29 17: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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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가 29일 부산김해국제공항에서 일본으로 출국하기 앞서 배웅 나온 가족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이대호는 출국하면서 "오릭스가 우승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대호가 29일 부산김해국제공항에서 일본으로 출국하기 앞서 배웅 나온 가족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이대호는 출국하면서 "오릭스가 우승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대호가 29일 부산김해국제공항에서 일본으로 출국하기 앞서 배웅 나온 가족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이대호는 출국하면서 "오릭스가 우승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대호가 29일 부산김해국제공항에서 일본으로 출국하기 앞서 배웅 나온 가족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이대호는 출국하면서 "오릭스가 우승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대호가 29일 부산김해국제공항에서 일본으로 출국하기 앞서 배웅 나온 가족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이대호는 출국하면서 "오릭스가 우승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대호가 29일 부산김해국제공항에서 일본으로 출국하기 앞서 배웅 나온 가족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이대호는 출국하면서 "오릭스가 우승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대호가 29일 부산김해국제공항에서 일본으로 출국하기 앞서 배웅 나온 가족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이대호는 출국하면서 "오릭스가 우승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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