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오늘보다 더 추워…한파 모레까지

입력 2012.02.0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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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동장군이 맹위를 떨친 하루였습니다.

중부지방은 종일 체감온도가 -20도 안팎에 머물렀는데요.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내려가 아침에 서울 영하 16도 철원 영하 23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겠는데요, 추위는 모레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밤이 깊어지면서 호남 서해안지역엔 눈발이 점차 굵어지고 있습니다.

내일 낮까지 전북 서해안과 전남엔 최고 10CM 충남 서해안과 전북 내륙엔 1에서5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그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중부지방 아침에 영하15도 안팎 낮에도 영하5도를 밑돌아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남부지방 아침에 광주와 부산-8도까지 떨어지겠고 낮기온도 대부분지역이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동해안지역도 아침에 강릉-13도로 오늘보다 5도가량 낮아 매우 춥겠습니다.

서해안의 눈은 금요일까지 계속되고, 주말엔 한파가 물러나 서울의 낮기온이 영상으로 오르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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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오늘보다 더 추워…한파 모레까지
    • 입력 2012-02-02 00: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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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동장군이 맹위를 떨친 하루였습니다. 중부지방은 종일 체감온도가 -20도 안팎에 머물렀는데요.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내려가 아침에 서울 영하 16도 철원 영하 23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겠는데요, 추위는 모레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밤이 깊어지면서 호남 서해안지역엔 눈발이 점차 굵어지고 있습니다. 내일 낮까지 전북 서해안과 전남엔 최고 10CM 충남 서해안과 전북 내륙엔 1에서5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그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중부지방 아침에 영하15도 안팎 낮에도 영하5도를 밑돌아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남부지방 아침에 광주와 부산-8도까지 떨어지겠고 낮기온도 대부분지역이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동해안지역도 아침에 강릉-13도로 오늘보다 5도가량 낮아 매우 춥겠습니다. 서해안의 눈은 금요일까지 계속되고, 주말엔 한파가 물러나 서울의 낮기온이 영상으로 오르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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