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 시즌, 만원 미만 상품 선호
입력 2012.02.02 (06:02)
수정 2012.02.0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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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가 2월을 맞아 밸런타인 데이를 겨냥한 상품을 일제히 내놓고 있는 가운데 실제로 소비자들은 만 원 미만의 상품을 선호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편의점 업체인 세븐 일레븐이 지난해 밸런타인 데이 매출을 집계한 결과 만원 미만 상품이 매출의 86%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간단한 선물용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와 스스로 포장을 해 선물을 만들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많았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에 따라 편의점 업계는 저가형 상품을 지난해보다 두배로 늘리는 등 고객 잡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편의점 업체인 세븐 일레븐이 지난해 밸런타인 데이 매출을 집계한 결과 만원 미만 상품이 매출의 86%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간단한 선물용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와 스스로 포장을 해 선물을 만들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많았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에 따라 편의점 업계는 저가형 상품을 지난해보다 두배로 늘리는 등 고객 잡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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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밸런타인데이 시즌, 만원 미만 상품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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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02 06:02:57
- 수정2012-02-02 14:49:22
유통업계가 2월을 맞아 밸런타인 데이를 겨냥한 상품을 일제히 내놓고 있는 가운데 실제로 소비자들은 만 원 미만의 상품을 선호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편의점 업체인 세븐 일레븐이 지난해 밸런타인 데이 매출을 집계한 결과 만원 미만 상품이 매출의 86%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간단한 선물용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와 스스로 포장을 해 선물을 만들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많았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에 따라 편의점 업계는 저가형 상품을 지난해보다 두배로 늘리는 등 고객 잡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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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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