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이번 달 21~22일 이란과 2차 회담
입력 2012.02.02 (06:10)
수정 2012.02.0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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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이란의 핵무기 개발 의혹을 해소하기위해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테헤란에서 이란과 2차 회담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IAEA는 성명을 통해 "IAEA 대표단은 1차 회담 기간에 이란 핵 프로그램의 군사적 유용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전달하고, 이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아마노 유키야 IAEA 사무총장은 "이란과 대화를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실질적인 문제에 대해 진전을 이루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앞서 최근 사흘간 이란을 방문한 뒤 오스트리아 빈으로 돌아온 IAEA 대표단은 도착 후 기자회견에서 "이란의 핵개발에 대한 의구심을 해소하려면 할 일이 많이 남아있다"며 "조만간 이란을 다시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IAEA는 성명을 통해 "IAEA 대표단은 1차 회담 기간에 이란 핵 프로그램의 군사적 유용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전달하고, 이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아마노 유키야 IAEA 사무총장은 "이란과 대화를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실질적인 문제에 대해 진전을 이루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앞서 최근 사흘간 이란을 방문한 뒤 오스트리아 빈으로 돌아온 IAEA 대표단은 도착 후 기자회견에서 "이란의 핵개발에 대한 의구심을 해소하려면 할 일이 많이 남아있다"며 "조만간 이란을 다시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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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AEA, 이번 달 21~22일 이란과 2차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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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02 06:10:48
- 수정2012-02-02 15:55:02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이란의 핵무기 개발 의혹을 해소하기위해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테헤란에서 이란과 2차 회담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IAEA는 성명을 통해 "IAEA 대표단은 1차 회담 기간에 이란 핵 프로그램의 군사적 유용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전달하고, 이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아마노 유키야 IAEA 사무총장은 "이란과 대화를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실질적인 문제에 대해 진전을 이루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앞서 최근 사흘간 이란을 방문한 뒤 오스트리아 빈으로 돌아온 IAEA 대표단은 도착 후 기자회견에서 "이란의 핵개발에 대한 의구심을 해소하려면 할 일이 많이 남아있다"며 "조만간 이란을 다시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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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재 기자 curator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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