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센터 불…1,300만 원 피해
입력 2012.02.02 (06:10)
수정 2012.02.0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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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 40분쯤 충남 아산시 읍내동에 있는 온양 6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무실 10여 제곱미터가 불에 타고 200여 제곱미터가 연기에 휩싸여 소방서 추산 천3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열풍기 히터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무실 10여 제곱미터가 불에 타고 200여 제곱미터가 연기에 휩싸여 소방서 추산 천3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열풍기 히터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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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자치센터 불…1,300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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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02 06:10:51
- 수정2012-02-02 15:47:19
어젯밤 11시 40분쯤 충남 아산시 읍내동에 있는 온양 6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무실 10여 제곱미터가 불에 타고 200여 제곱미터가 연기에 휩싸여 소방서 추산 천3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열풍기 히터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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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석 기자 yesiw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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