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 뛰는 지동원(21·선덜랜드)이 네 경기 만에 그라운드를 밟았다.
지동원은 1일(현지시간) 잉글랜드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노리치시티와의 2011-2012시즌 프리미어리그 홈경기에서 후반 29분부터 출장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그러나 골을 넣거나 도움 기록을 올리지는 못했다.
선덜랜드는 프레이저 캠벨, 스테판 세세뇽이 연속골을 터뜨리고 상대의 자책골까지 나와 3-0으로 이겼다.
지동원은 지난달 프리미어리그 두 경기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경기 등 세 경기에 잇따라 결장했었다.
골잡이 박주영(27·아스널)은 또 벤치 신세를 졌다.
박주영은 이날 리복 스타디움에서 열린 볼턴 원더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교체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출전하지 못했다.
아스널은 로빈 판 페르시, 시오 월콧, 알렉스 옥스레이드 챔벌레인을 선발 공격진으로 내세웠다.
이들 공격수는 볼턴을 거칠게 몰아붙이면서 수차례 결정적 기회를 잡았으나 골을 터뜨리는 데 실패했다.
아스널은 볼턴과 0-0으로 비겼다.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은 후반 들어 경기가 풀리지 않자 챔벌레인 대신 공격수 티에리 앙리를 투입했다.
박주영은 후반 막판에 한 골을 넣어줄 조커로 그라운드에 나설 것으로 기대됐지만 끝내 교체 카드로 활용되지 않았다.
지동원은 1일(현지시간) 잉글랜드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노리치시티와의 2011-2012시즌 프리미어리그 홈경기에서 후반 29분부터 출장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그러나 골을 넣거나 도움 기록을 올리지는 못했다.
선덜랜드는 프레이저 캠벨, 스테판 세세뇽이 연속골을 터뜨리고 상대의 자책골까지 나와 3-0으로 이겼다.
지동원은 지난달 프리미어리그 두 경기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경기 등 세 경기에 잇따라 결장했었다.
골잡이 박주영(27·아스널)은 또 벤치 신세를 졌다.
박주영은 이날 리복 스타디움에서 열린 볼턴 원더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교체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출전하지 못했다.
아스널은 로빈 판 페르시, 시오 월콧, 알렉스 옥스레이드 챔벌레인을 선발 공격진으로 내세웠다.
이들 공격수는 볼턴을 거칠게 몰아붙이면서 수차례 결정적 기회를 잡았으나 골을 터뜨리는 데 실패했다.
아스널은 볼턴과 0-0으로 비겼다.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은 후반 들어 경기가 풀리지 않자 챔벌레인 대신 공격수 티에리 앙리를 투입했다.
박주영은 후반 막판에 한 골을 넣어줄 조커로 그라운드에 나설 것으로 기대됐지만 끝내 교체 카드로 활용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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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동원, 4경기만 출전…박주영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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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02 07:26:02

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서 뛰는 지동원(21·선덜랜드)이 네 경기 만에 그라운드를 밟았다.
지동원은 1일(현지시간) 잉글랜드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노리치시티와의 2011-2012시즌 프리미어리그 홈경기에서 후반 29분부터 출장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그러나 골을 넣거나 도움 기록을 올리지는 못했다.
선덜랜드는 프레이저 캠벨, 스테판 세세뇽이 연속골을 터뜨리고 상대의 자책골까지 나와 3-0으로 이겼다.
지동원은 지난달 프리미어리그 두 경기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경기 등 세 경기에 잇따라 결장했었다.
골잡이 박주영(27·아스널)은 또 벤치 신세를 졌다.
박주영은 이날 리복 스타디움에서 열린 볼턴 원더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교체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출전하지 못했다.
아스널은 로빈 판 페르시, 시오 월콧, 알렉스 옥스레이드 챔벌레인을 선발 공격진으로 내세웠다.
이들 공격수는 볼턴을 거칠게 몰아붙이면서 수차례 결정적 기회를 잡았으나 골을 터뜨리는 데 실패했다.
아스널은 볼턴과 0-0으로 비겼다.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은 후반 들어 경기가 풀리지 않자 챔벌레인 대신 공격수 티에리 앙리를 투입했다.
박주영은 후반 막판에 한 골을 넣어줄 조커로 그라운드에 나설 것으로 기대됐지만 끝내 교체 카드로 활용되지 않았다.
지동원은 1일(현지시간) 잉글랜드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노리치시티와의 2011-2012시즌 프리미어리그 홈경기에서 후반 29분부터 출장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그러나 골을 넣거나 도움 기록을 올리지는 못했다.
선덜랜드는 프레이저 캠벨, 스테판 세세뇽이 연속골을 터뜨리고 상대의 자책골까지 나와 3-0으로 이겼다.
지동원은 지난달 프리미어리그 두 경기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경기 등 세 경기에 잇따라 결장했었다.
골잡이 박주영(27·아스널)은 또 벤치 신세를 졌다.
박주영은 이날 리복 스타디움에서 열린 볼턴 원더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교체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출전하지 못했다.
아스널은 로빈 판 페르시, 시오 월콧, 알렉스 옥스레이드 챔벌레인을 선발 공격진으로 내세웠다.
이들 공격수는 볼턴을 거칠게 몰아붙이면서 수차례 결정적 기회를 잡았으나 골을 터뜨리는 데 실패했다.
아스널은 볼턴과 0-0으로 비겼다.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은 후반 들어 경기가 풀리지 않자 챔벌레인 대신 공격수 티에리 앙리를 투입했다.
박주영은 후반 막판에 한 골을 넣어줄 조커로 그라운드에 나설 것으로 기대됐지만 끝내 교체 카드로 활용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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