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35년만에 가장 추운 2월의 날씨를 보이고있습니다.
현재 철원의 기온 -2.도, 서울-16.7도, 대구 -12.도 등으로 남부지방의 경우 어제보다 무려 10도 가량이나 기온이 떨어졌고 특히 제주도의 경우 이번 겨울 들어 처음으로 영하권으로 내려갔습니다.
여기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서 노란색으로 표시된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체감온도가 -20도 아래로 내려가 있는데요
출근길, 옷차림 각별히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8도 춘천 -7도 대구 -5도 등으로 남부지방에서도 종일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한파 속에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에선 계속 눈이 내리고있습니다.
이 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지금까지 많은 눈이 쌓였는데요
앞으로 제주 산간엔 10~30cm 호남 서해안에는 3~8, 충남 서해안과 호남 내륙지방엔 1~5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이 눈은 낮이면 대부분 그치겠지만 호남 서해안 지방에선 밤부터 다시 눈이 내리겠습니다.
한파는 내일까지 이어지다가 입춘 절기인 토요일부터 누그러지겠습니다.
주말엔 서울의 낮기온 영상으로 오르겠고 맑은 날씨가 예상돼 바깥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현재 철원의 기온 -2.도, 서울-16.7도, 대구 -12.도 등으로 남부지방의 경우 어제보다 무려 10도 가량이나 기온이 떨어졌고 특히 제주도의 경우 이번 겨울 들어 처음으로 영하권으로 내려갔습니다.
여기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서 노란색으로 표시된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체감온도가 -20도 아래로 내려가 있는데요
출근길, 옷차림 각별히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8도 춘천 -7도 대구 -5도 등으로 남부지방에서도 종일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한파 속에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에선 계속 눈이 내리고있습니다.
이 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지금까지 많은 눈이 쌓였는데요
앞으로 제주 산간엔 10~30cm 호남 서해안에는 3~8, 충남 서해안과 호남 내륙지방엔 1~5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이 눈은 낮이면 대부분 그치겠지만 호남 서해안 지방에선 밤부터 다시 눈이 내리겠습니다.
한파는 내일까지 이어지다가 입춘 절기인 토요일부터 누그러지겠습니다.
주말엔 서울의 낮기온 영상으로 오르겠고 맑은 날씨가 예상돼 바깥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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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까지 한파 이어져…서해안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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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02 08:13:39

오늘 아침, 35년만에 가장 추운 2월의 날씨를 보이고있습니다.
현재 철원의 기온 -2.도, 서울-16.7도, 대구 -12.도 등으로 남부지방의 경우 어제보다 무려 10도 가량이나 기온이 떨어졌고 특히 제주도의 경우 이번 겨울 들어 처음으로 영하권으로 내려갔습니다.
여기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서 노란색으로 표시된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체감온도가 -20도 아래로 내려가 있는데요
출근길, 옷차림 각별히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8도 춘천 -7도 대구 -5도 등으로 남부지방에서도 종일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한파 속에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에선 계속 눈이 내리고있습니다.
이 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지금까지 많은 눈이 쌓였는데요
앞으로 제주 산간엔 10~30cm 호남 서해안에는 3~8, 충남 서해안과 호남 내륙지방엔 1~5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이 눈은 낮이면 대부분 그치겠지만 호남 서해안 지방에선 밤부터 다시 눈이 내리겠습니다.
한파는 내일까지 이어지다가 입춘 절기인 토요일부터 누그러지겠습니다.
주말엔 서울의 낮기온 영상으로 오르겠고 맑은 날씨가 예상돼 바깥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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