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러시아, ‘6자회담 조기 재개 모색’ 공감”
입력 2012.02.02 (09:43)
수정 2012.02.02 (15: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과 러시아가 3년 이상 중단된 북핵 6자회담의 조기 재개를 모색한다는 데 뜻을 같이 했다고 러시아 측이 밝혔습니다다.
러시아 외무부는 현지시각으로 1일 모스크바에서 진행한 미·러 최고위 북핵 당국자간 협의 결과에 대해 가능한 빨리 6자 회담을 재가동하는 데 관심을 보였고, 계속 대화를 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미·러 양국이 이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것 외에는 대안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회동에는 미국의 글린 데이비스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러시아 6자회담 수석대표인 이고리 마르굴로프 외무차관이 참석했습니다.
앞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지난달 28일, 6자회담이 올 상반기 중에 열릴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외무부는 현지시각으로 1일 모스크바에서 진행한 미·러 최고위 북핵 당국자간 협의 결과에 대해 가능한 빨리 6자 회담을 재가동하는 데 관심을 보였고, 계속 대화를 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미·러 양국이 이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것 외에는 대안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회동에는 미국의 글린 데이비스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러시아 6자회담 수석대표인 이고리 마르굴로프 외무차관이 참석했습니다.
앞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지난달 28일, 6자회담이 올 상반기 중에 열릴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러시아, ‘6자회담 조기 재개 모색’ 공감”
-
- 입력 2012-02-02 09:43:36
- 수정2012-02-02 15:53:55
미국과 러시아가 3년 이상 중단된 북핵 6자회담의 조기 재개를 모색한다는 데 뜻을 같이 했다고 러시아 측이 밝혔습니다다.
러시아 외무부는 현지시각으로 1일 모스크바에서 진행한 미·러 최고위 북핵 당국자간 협의 결과에 대해 가능한 빨리 6자 회담을 재가동하는 데 관심을 보였고, 계속 대화를 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미·러 양국이 이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것 외에는 대안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회동에는 미국의 글린 데이비스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러시아 6자회담 수석대표인 이고리 마르굴로프 외무차관이 참석했습니다.
앞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지난달 28일, 6자회담이 올 상반기 중에 열릴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
-
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정성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