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서비스 분야 투자 유치 관심 고조”

입력 2012.02.02 (10:32) 수정 2012.02.0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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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에서 서비스 분야 등 새로운 사업의 투자 유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대북 민간 교류를 추진하는 싱가포르 비영리단체 조선익스체인지의 제프리 시 회장의 북한 전문 잡지 기고문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습니다.

제프리 시 회장은 북한에서 만난 많은 사람들이 온천과 식당 등 서비스업에 대한 투자를 설득했고 평양에 들어온 외국 자본으로 만들어진 닭고기 튀김 식당 등 합작 회사들이 많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평양에 문을 연 광복지구 상업중심처럼 중국의 투자가 북한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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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서비스 분야 투자 유치 관심 고조”
    • 입력 2012-02-02 10:32:38
    • 수정2012-02-02 14:31:52
    정치
최근 북한에서 서비스 분야 등 새로운 사업의 투자 유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대북 민간 교류를 추진하는 싱가포르 비영리단체 조선익스체인지의 제프리 시 회장의 북한 전문 잡지 기고문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습니다. 제프리 시 회장은 북한에서 만난 많은 사람들이 온천과 식당 등 서비스업에 대한 투자를 설득했고 평양에 들어온 외국 자본으로 만들어진 닭고기 튀김 식당 등 합작 회사들이 많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평양에 문을 연 광복지구 상업중심처럼 중국의 투자가 북한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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