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까지 여자핸드볼 서울시청에서 뛴 박지연(25)이 신생팀 SK루브리컨츠로 옮긴다.
SK루브리컨츠는 지난달 열린 선수 공개 선발회에 참석한 박지연을 서울시청의 이적 동의를 얻어 영입하기로 했다고 2일 발표했다.
휘경여고와 한국체대를 거쳐 2010년 서울시청에 입단한 박지연은 지난해 11월 서울시청을 나온 뒤 SK의 선수 선발에 지원했다.
키 162㎝ 레프트윙인 박지연은 빠른 몸놀림이 돋보이는 선수다.
그는 "다시 핸드볼 공을 잡게 된 만큼 더 절실한 마음으로 열심히 뛰겠다"고 다짐했다.
김운학 SK루브리컨츠 감독은 "이선미와 함께 레프트윙 포지션에서 제 몫을 해 줄 선수"라며 "이적에 동의한 서울시청과 임오경 서울시청 감독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SK루브리컨츠는 조효비(22·전 인천시체육회), 문해림(24·전 삼척시청)의 전 소속팀과도 영입 협상을 추진 중이다.
SK루브리컨츠는 지난달 열린 선수 공개 선발회에 참석한 박지연을 서울시청의 이적 동의를 얻어 영입하기로 했다고 2일 발표했다.
휘경여고와 한국체대를 거쳐 2010년 서울시청에 입단한 박지연은 지난해 11월 서울시청을 나온 뒤 SK의 선수 선발에 지원했다.
키 162㎝ 레프트윙인 박지연은 빠른 몸놀림이 돋보이는 선수다.
그는 "다시 핸드볼 공을 잡게 된 만큼 더 절실한 마음으로 열심히 뛰겠다"고 다짐했다.
김운학 SK루브리컨츠 감독은 "이선미와 함께 레프트윙 포지션에서 제 몫을 해 줄 선수"라며 "이적에 동의한 서울시청과 임오경 서울시청 감독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SK루브리컨츠는 조효비(22·전 인천시체육회), 문해림(24·전 삼척시청)의 전 소속팀과도 영입 협상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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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드볼 박지연, ‘신생팀’ SK로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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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02 11:02:08
지난해까지 여자핸드볼 서울시청에서 뛴 박지연(25)이 신생팀 SK루브리컨츠로 옮긴다.
SK루브리컨츠는 지난달 열린 선수 공개 선발회에 참석한 박지연을 서울시청의 이적 동의를 얻어 영입하기로 했다고 2일 발표했다.
휘경여고와 한국체대를 거쳐 2010년 서울시청에 입단한 박지연은 지난해 11월 서울시청을 나온 뒤 SK의 선수 선발에 지원했다.
키 162㎝ 레프트윙인 박지연은 빠른 몸놀림이 돋보이는 선수다.
그는 "다시 핸드볼 공을 잡게 된 만큼 더 절실한 마음으로 열심히 뛰겠다"고 다짐했다.
김운학 SK루브리컨츠 감독은 "이선미와 함께 레프트윙 포지션에서 제 몫을 해 줄 선수"라며 "이적에 동의한 서울시청과 임오경 서울시청 감독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SK루브리컨츠는 조효비(22·전 인천시체육회), 문해림(24·전 삼척시청)의 전 소속팀과도 영입 협상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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