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경제 개방하면 연 평균 12% 급성장”
입력 2012.02.02 (11:24)
수정 2012.02.0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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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개방경제체제를 도입한다면 향후 수년간 연평균 10~12%의 고성장을 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국제금융센터 보고서를 보면,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는 "북한이 글로벌 경제에 합류한다면 과거 한국과 중국처럼 급속한 경제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북한이 경제개방을 할 경우, 수년간 10~12% 수준의 성장세를 보일 것이며, 40년 뒤에는 남북 간 소득격차가 지금의 40배에서 3.2배로 좁혀질 것으로 이 기관은 내다봤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는 북한의 개방경제 도입은 한국에도 이익이 될 것이라며 "한반도 긴장이 완화될 경우 군사비 등 자금조달 비용이 줄고, 인구가 늘어 재정건전성도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국제금융센터 보고서를 보면,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는 "북한이 글로벌 경제에 합류한다면 과거 한국과 중국처럼 급속한 경제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북한이 경제개방을 할 경우, 수년간 10~12% 수준의 성장세를 보일 것이며, 40년 뒤에는 남북 간 소득격차가 지금의 40배에서 3.2배로 좁혀질 것으로 이 기관은 내다봤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는 북한의 개방경제 도입은 한국에도 이익이 될 것이라며 "한반도 긴장이 완화될 경우 군사비 등 자금조달 비용이 줄고, 인구가 늘어 재정건전성도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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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경제 개방하면 연 평균 12% 급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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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02 11:24:28
- 수정2012-02-02 14:48:22
북한이 개방경제체제를 도입한다면 향후 수년간 연평균 10~12%의 고성장을 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국제금융센터 보고서를 보면,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는 "북한이 글로벌 경제에 합류한다면 과거 한국과 중국처럼 급속한 경제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북한이 경제개방을 할 경우, 수년간 10~12% 수준의 성장세를 보일 것이며, 40년 뒤에는 남북 간 소득격차가 지금의 40배에서 3.2배로 좁혀질 것으로 이 기관은 내다봤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는 북한의 개방경제 도입은 한국에도 이익이 될 것이라며 "한반도 긴장이 완화될 경우 군사비 등 자금조달 비용이 줄고, 인구가 늘어 재정건전성도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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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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