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살상’ 가능 불법 사제 총기 무더기 적발
입력 2012.02.02 (11:27)
수정 2012.02.0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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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 살상이 가능한 불법 총기류를 만들어 판 30대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은 39살 손모 씨를 총포 단속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 씨는 지난해 5월부터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서 불법 공기총 부품을 구매해 조립한 뒤 이를 국내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국과수 조사 결과 압수된 일부 공기총은 경찰이 사용하고 있는 38구경 권총의 80%가 넘는 위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불법 총기류를 구매해 소지한 34살 송모 씨 등 18명을 입건하고, 불법총기류 백여 정과 탄환 5천 발을 압수했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은 39살 손모 씨를 총포 단속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 씨는 지난해 5월부터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서 불법 공기총 부품을 구매해 조립한 뒤 이를 국내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국과수 조사 결과 압수된 일부 공기총은 경찰이 사용하고 있는 38구경 권총의 80%가 넘는 위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불법 총기류를 구매해 소지한 34살 송모 씨 등 18명을 입건하고, 불법총기류 백여 정과 탄환 5천 발을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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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명살상’ 가능 불법 사제 총기 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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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02 11:27:19
- 수정2012-02-02 19:29:43
인명 살상이 가능한 불법 총기류를 만들어 판 30대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은 39살 손모 씨를 총포 단속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 씨는 지난해 5월부터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서 불법 공기총 부품을 구매해 조립한 뒤 이를 국내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국과수 조사 결과 압수된 일부 공기총은 경찰이 사용하고 있는 38구경 권총의 80%가 넘는 위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불법 총기류를 구매해 소지한 34살 송모 씨 등 18명을 입건하고, 불법총기류 백여 정과 탄환 5천 발을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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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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