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과 미래희망연대가 오늘 합당을 위한 수임기구 합동회의를 열고 합당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오늘 합동회의에서 두 당의 합당을 계기로 중도보수 기조를 계속 확장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래희망연대 노철래 원내대표는 보수세력이 양당의 합당을 통해 단결된 모습으로 4월 총선과 12월 대선에서 압승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한나라당과 미래희망연대는 지난 2010년 각각 전당대회를 통해 합당을 의결했지만 채무 승계 문제 등을 둘러싼 양당의 이견으로 합당이 지연돼왔습니다.
합당 절차가 마무리되면서 한나라당의 의석 수는 166석에서 174석으로 늘어났습니다.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오늘 합동회의에서 두 당의 합당을 계기로 중도보수 기조를 계속 확장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래희망연대 노철래 원내대표는 보수세력이 양당의 합당을 통해 단결된 모습으로 4월 총선과 12월 대선에서 압승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한나라당과 미래희망연대는 지난 2010년 각각 전당대회를 통해 합당을 의결했지만 채무 승계 문제 등을 둘러싼 양당의 이견으로 합당이 지연돼왔습니다.
합당 절차가 마무리되면서 한나라당의 의석 수는 166석에서 174석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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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미래희망연대, 합당 공식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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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02 12:58:41
한나라당과 미래희망연대가 오늘 합당을 위한 수임기구 합동회의를 열고 합당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오늘 합동회의에서 두 당의 합당을 계기로 중도보수 기조를 계속 확장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래희망연대 노철래 원내대표는 보수세력이 양당의 합당을 통해 단결된 모습으로 4월 총선과 12월 대선에서 압승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한나라당과 미래희망연대는 지난 2010년 각각 전당대회를 통해 합당을 의결했지만 채무 승계 문제 등을 둘러싼 양당의 이견으로 합당이 지연돼왔습니다.
합당 절차가 마무리되면서 한나라당의 의석 수는 166석에서 174석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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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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