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매거진] 5살 어려보이는 모발 염색법! 外

입력 2012.02.02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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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톡톡 매거진> 이지연입니다.

자꾸 느는 흰머리~ 맨날 까맣게만 염색하기도 지겨우시다고요?

어떤 모발 색상이 나한테 어울리고 또 어려보이는지 속 시원히 알려드립니다.

<리포트>

부드럽고 어려보이고 싶다면 밝은 색을 선택하시고요~

반대로 어두운 색은 윤기와 탄력이 있고 건강한 느낌을 주는데요~
피부가 하얗거나 노란기가 돈다면 황갈색이 발갛거나 어두운 피부엔 붉은 빛 도는 갈색 이 어울리는데요~

새까맣고 긴 생머리, 인상이 좀 강해보이죠?

밝은 황갈색으로 바꿔주면 5살은 어려보이고요~

중년 여성의 일반적인 스타일인 짧은 파마머리~ 새치와 적은 머리숱이 고민이라면 어두운 계열의 자연 갈색으로 염색해보세요.

<인터뷰> 유이(헤어디자이너) : "보통 염색하실 때 짙은 색일수록 두피 색과 대조돼 머리숱이 없어 보입니다. 때문에 짙은색보다 1~2톤 밝은 색으로 염색하면 머리숱이 많아 보여 한층 젊어 보일 수가 있습니다."

집에서도 혼자 하는 염색, 100% 성공하는 법~

먼저 두피의 피지가 보호막이 되기 때문에 염색 전엔 머리를 감지 않아야 되고요.

또 비닐 캡은 쓰지 않는 것이 좋은데요. 산화염모제인 염색약은 공기 중에 노출될수록 염색이 잘 된다고 합니다.

싱크대에 고드름이…

폭설과 함께 들이닥친 2월 한파!

영하의 강추위가 세상을 꽁꽁 얼려버린 가운데, 보는 것만으로도 아찔한 사진들이 화제인데요.

동파를 막기 위해 간밤에 물을 틀어놨더니~

물줄기 그대로 얼어버리고! 부엌 바닥까지 빙판을 만들었네요.

주차해놓은 차 위에는 고드름이 열렸고요~

아예 거대한 얼음덩어리가 돼버린 차도 있습니다.

차 안까지 얼었어요! 강추위의 위력!

꼭 나쁜 것만은 아닌가본데요.

평소 으르렁대던 개와 고양이가 이렇게 서로 온기를 나눕니다~

날이 추울수록 이불 속에만 있고 싶은 마음은~ 모두 똑같겠죠?

장화신은 고양이의 환생?

장화신은 고양이의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꼭 닮은 일명 장화 벗은 고양이입니다~ “아무것도 몰라요~”라는 눈빛 발사 중인데요~

주인이 내민 장난감을 톡톡 건드리더니~"언니, 이런 거 말고 장화 주세요~ 그럼 제 필살 애교 보여드릴게“

볼수록 빠져드는 눈동자, 참~이뻐~

나 좀 내버려둬~

코끼리에게 점점 가까이 다가가는 한 남자! "이것 좀 먹어봐~"

자, 일단 날름 받아 먹는데요~ “이것도 줘볼까” 이번에도 냠냠냠 이제 좀 친해졌다 싶었는지 악수를 청하는데~

강력한 한 방! 이 돌아오네요~

아직은..안 친해졌나봐요!

“어릴 적 꿈을 재현해드립니다”

어른이 되면서, 잊혀지는 유년의 꿈. 뭐였는지 아련하시죠?

누구나 한번쯤 가슴에 품었을 법한 상상의 나래를 재현해낸 작품이 있는데요~

TV 영화를 보며 영웅이 되길 꿈꾸셨던 분들~

이곳에선 슈퍼맨은 물론 유령 사냥꾼, 타잔까지 모두 가능합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미소가 지어지는 이 작품들은 독일의 한 유명 사진작가가 연출한 건데요~

3차원의 세계를 사진으로 표현하기 위해 각종 소품과 아이디어가 총 동원됐고요~

작품에 참여한 아이들도 즐거워 보이죠?

가슴 따뜻해지는 동심의 세계! 여러분도 어릴 적 추억 속으로 돌아가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톡톡! 매거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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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톡톡! 매거진] 5살 어려보이는 모발 염색법! 外
    • 입력 2012-02-02 13:08:21
    뉴스 12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톡톡 매거진> 이지연입니다. 자꾸 느는 흰머리~ 맨날 까맣게만 염색하기도 지겨우시다고요? 어떤 모발 색상이 나한테 어울리고 또 어려보이는지 속 시원히 알려드립니다. <리포트> 부드럽고 어려보이고 싶다면 밝은 색을 선택하시고요~ 반대로 어두운 색은 윤기와 탄력이 있고 건강한 느낌을 주는데요~ 피부가 하얗거나 노란기가 돈다면 황갈색이 발갛거나 어두운 피부엔 붉은 빛 도는 갈색 이 어울리는데요~ 새까맣고 긴 생머리, 인상이 좀 강해보이죠? 밝은 황갈색으로 바꿔주면 5살은 어려보이고요~ 중년 여성의 일반적인 스타일인 짧은 파마머리~ 새치와 적은 머리숱이 고민이라면 어두운 계열의 자연 갈색으로 염색해보세요. <인터뷰> 유이(헤어디자이너) : "보통 염색하실 때 짙은 색일수록 두피 색과 대조돼 머리숱이 없어 보입니다. 때문에 짙은색보다 1~2톤 밝은 색으로 염색하면 머리숱이 많아 보여 한층 젊어 보일 수가 있습니다." 집에서도 혼자 하는 염색, 100% 성공하는 법~ 먼저 두피의 피지가 보호막이 되기 때문에 염색 전엔 머리를 감지 않아야 되고요. 또 비닐 캡은 쓰지 않는 것이 좋은데요. 산화염모제인 염색약은 공기 중에 노출될수록 염색이 잘 된다고 합니다. 싱크대에 고드름이… 폭설과 함께 들이닥친 2월 한파! 영하의 강추위가 세상을 꽁꽁 얼려버린 가운데, 보는 것만으로도 아찔한 사진들이 화제인데요. 동파를 막기 위해 간밤에 물을 틀어놨더니~ 물줄기 그대로 얼어버리고! 부엌 바닥까지 빙판을 만들었네요. 주차해놓은 차 위에는 고드름이 열렸고요~ 아예 거대한 얼음덩어리가 돼버린 차도 있습니다. 차 안까지 얼었어요! 강추위의 위력! 꼭 나쁜 것만은 아닌가본데요. 평소 으르렁대던 개와 고양이가 이렇게 서로 온기를 나눕니다~ 날이 추울수록 이불 속에만 있고 싶은 마음은~ 모두 똑같겠죠? 장화신은 고양이의 환생? 장화신은 고양이의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꼭 닮은 일명 장화 벗은 고양이입니다~ “아무것도 몰라요~”라는 눈빛 발사 중인데요~ 주인이 내민 장난감을 톡톡 건드리더니~"언니, 이런 거 말고 장화 주세요~ 그럼 제 필살 애교 보여드릴게“ 볼수록 빠져드는 눈동자, 참~이뻐~ 나 좀 내버려둬~ 코끼리에게 점점 가까이 다가가는 한 남자! "이것 좀 먹어봐~" 자, 일단 날름 받아 먹는데요~ “이것도 줘볼까” 이번에도 냠냠냠 이제 좀 친해졌다 싶었는지 악수를 청하는데~ 강력한 한 방! 이 돌아오네요~ 아직은..안 친해졌나봐요! “어릴 적 꿈을 재현해드립니다” 어른이 되면서, 잊혀지는 유년의 꿈. 뭐였는지 아련하시죠? 누구나 한번쯤 가슴에 품었을 법한 상상의 나래를 재현해낸 작품이 있는데요~ TV 영화를 보며 영웅이 되길 꿈꾸셨던 분들~ 이곳에선 슈퍼맨은 물론 유령 사냥꾼, 타잔까지 모두 가능합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미소가 지어지는 이 작품들은 독일의 한 유명 사진작가가 연출한 건데요~ 3차원의 세계를 사진으로 표현하기 위해 각종 소품과 아이디어가 총 동원됐고요~ 작품에 참여한 아이들도 즐거워 보이죠? 가슴 따뜻해지는 동심의 세계! 여러분도 어릴 적 추억 속으로 돌아가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톡톡! 매거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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