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인도지원단체 협의체인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 북민협은 오늘 정기총회를 열어 인명진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상임공동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뽑았습니다.
인 신임 회장은 정부가 북한 주민들의 식량 문제에 보다 관심을 가져줄 것을 촉구하면서 "동포로서 함께 더불어 살아나가야 한다는 신념으로 일하자"고 회원 단체의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충남 당진 출신인 인 신임 회장은 갈릴리 교회 담임목사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대통령 자문 통일고문회의 고문과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상임공동대표 등을 맡고 있습니다.
인 신임 회장은 정부가 북한 주민들의 식량 문제에 보다 관심을 가져줄 것을 촉구하면서 "동포로서 함께 더불어 살아나가야 한다는 신념으로 일하자"고 회원 단체의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충남 당진 출신인 인 신임 회장은 갈릴리 교회 담임목사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대통령 자문 통일고문회의 고문과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상임공동대표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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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북지원단체 모임 북민협, 인명진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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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02 14:16:51
대북 인도지원단체 협의체인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 북민협은 오늘 정기총회를 열어 인명진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상임공동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뽑았습니다.
인 신임 회장은 정부가 북한 주민들의 식량 문제에 보다 관심을 가져줄 것을 촉구하면서 "동포로서 함께 더불어 살아나가야 한다는 신념으로 일하자"고 회원 단체의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충남 당진 출신인 인 신임 회장은 갈릴리 교회 담임목사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대통령 자문 통일고문회의 고문과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상임공동대표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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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은 기자 yey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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