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한파 때 지휘관 재량으로 야외훈련을 중단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국방부는 한파, 대설특보 대비 지침을 하달해 지휘관의 판단에 따라 한파 때 진행 중인 야외훈련을 중단하고 병력과 장비를 안전지대로 대피시킬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동상 등의 한파 사고를 막기 위해 불필요한 인원과 차량의 운행을 통제하고, 폭설로 붕괴 우려가 있는 낡은 건물이나 임시 건물 등에 있는 병력을 사전에 다른 곳으로 대피시키도록 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체감 온도가 영하 30도에 이르는 최전방 부대에서는 경계 임무에 투입되는 병력에게 방한복과 발열 조끼 등을 지급해 동상 사고를 막도록 했다"면서 "지휘관들이 기상 특보를 확인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방부는 한파, 대설특보 대비 지침을 하달해 지휘관의 판단에 따라 한파 때 진행 중인 야외훈련을 중단하고 병력과 장비를 안전지대로 대피시킬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동상 등의 한파 사고를 막기 위해 불필요한 인원과 차량의 운행을 통제하고, 폭설로 붕괴 우려가 있는 낡은 건물이나 임시 건물 등에 있는 병력을 사전에 다른 곳으로 대피시키도록 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체감 온도가 영하 30도에 이르는 최전방 부대에서는 경계 임무에 투입되는 병력에게 방한복과 발열 조끼 등을 지급해 동상 사고를 막도록 했다"면서 "지휘관들이 기상 특보를 확인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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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軍, 한파시 지휘관 재량 야외훈련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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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02 14:41:58
국방부는 한파 때 지휘관 재량으로 야외훈련을 중단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국방부는 한파, 대설특보 대비 지침을 하달해 지휘관의 판단에 따라 한파 때 진행 중인 야외훈련을 중단하고 병력과 장비를 안전지대로 대피시킬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동상 등의 한파 사고를 막기 위해 불필요한 인원과 차량의 운행을 통제하고, 폭설로 붕괴 우려가 있는 낡은 건물이나 임시 건물 등에 있는 병력을 사전에 다른 곳으로 대피시키도록 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체감 온도가 영하 30도에 이르는 최전방 부대에서는 경계 임무에 투입되는 병력에게 방한복과 발열 조끼 등을 지급해 동상 사고를 막도록 했다"면서 "지휘관들이 기상 특보를 확인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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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정 기자 hj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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