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원지동 비닐하우스 불…150만 원 피해

입력 2012.02.02 (15:01) 수정 2012.02.0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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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쯤, 서울 원지동의 딸기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냉장고 등 집기와 내부 60 제곱미터를 태우고 14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비닐하우스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1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전기안전공사와 함께 비닐하우스 내부의 전기 시설 고장 여부를 확인하는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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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원지동 비닐하우스 불…150만 원 피해
    • 입력 2012-02-02 15:01:36
    • 수정2012-02-02 15:04:56
    사회
오늘 오전 11시 쯤, 서울 원지동의 딸기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냉장고 등 집기와 내부 60 제곱미터를 태우고 14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비닐하우스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1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전기안전공사와 함께 비닐하우스 내부의 전기 시설 고장 여부를 확인하는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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