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규용 “식품값 터무니없이 올리면 응징”
입력 2012.02.02 (16:04)
수정 2012.02.0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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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식품업체가 가격을 터무니없이 많이 올리거나 많은 이윤을 취하면 확실하게 응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 장관은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식품기업 신년교류회'에서 "물가 안정에 협조하지 않는 업체에는 앞으로 절대 할당관세를 적용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원당과 밀가루 등 32개 품목의 할당관세 적용이 식품업체의 원가 절감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정부의 물가 안정 노력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서 장관은 또 올해 품목별로 30% 이상 수출을 늘려야 농식품 수출 100억 달러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서 장관은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식품기업 신년교류회'에서 "물가 안정에 협조하지 않는 업체에는 앞으로 절대 할당관세를 적용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원당과 밀가루 등 32개 품목의 할당관세 적용이 식품업체의 원가 절감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정부의 물가 안정 노력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서 장관은 또 올해 품목별로 30% 이상 수출을 늘려야 농식품 수출 100억 달러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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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규용 “식품값 터무니없이 올리면 응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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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02 16:04:27
- 수정2012-02-02 16:07:56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식품업체가 가격을 터무니없이 많이 올리거나 많은 이윤을 취하면 확실하게 응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 장관은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식품기업 신년교류회'에서 "물가 안정에 협조하지 않는 업체에는 앞으로 절대 할당관세를 적용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원당과 밀가루 등 32개 품목의 할당관세 적용이 식품업체의 원가 절감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정부의 물가 안정 노력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서 장관은 또 올해 품목별로 30% 이상 수출을 늘려야 농식품 수출 100억 달러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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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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