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부 9개 시군이 서울 외곽순환도로 북부 구간의 통행요금 인하를 요구했습니다.
고양과 의정부, 포천 등 9개 시군은 오늘 오전 킨텍스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민자로 건설된 일산에서 퇴계원 구간 서울 외곽순환도로의 통행요금이 한국도로공사에서 운영하는 남부구간보다 비싸다며 요금 인하를 촉구하는 공동 결의문을 발표했습니다.
일산-퇴계원 요금은 개통 당시 ㎞당 118.5원으로 책정돼 한국도로공사에서 운영하는 남부 구간 47.1원에 비해 2.5배 비쌌고, 지난해 11월 2백 원 인상했습니다.
고양과 의정부, 포천 등 9개 시군은 오늘 오전 킨텍스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민자로 건설된 일산에서 퇴계원 구간 서울 외곽순환도로의 통행요금이 한국도로공사에서 운영하는 남부구간보다 비싸다며 요금 인하를 촉구하는 공동 결의문을 발표했습니다.
일산-퇴계원 요금은 개통 당시 ㎞당 118.5원으로 책정돼 한국도로공사에서 운영하는 남부 구간 47.1원에 비해 2.5배 비쌌고, 지난해 11월 2백 원 인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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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북부 지자체, 서울외곽도로 요금 인하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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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02 16:07:22
경기 북부 9개 시군이 서울 외곽순환도로 북부 구간의 통행요금 인하를 요구했습니다.
고양과 의정부, 포천 등 9개 시군은 오늘 오전 킨텍스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민자로 건설된 일산에서 퇴계원 구간 서울 외곽순환도로의 통행요금이 한국도로공사에서 운영하는 남부구간보다 비싸다며 요금 인하를 촉구하는 공동 결의문을 발표했습니다.
일산-퇴계원 요금은 개통 당시 ㎞당 118.5원으로 책정돼 한국도로공사에서 운영하는 남부 구간 47.1원에 비해 2.5배 비쌌고, 지난해 11월 2백 원 인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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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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