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몰아닥친 한파로 오늘 하루에만 손해보험사에 접수된 긴급 출동 신고가 20여만 건에 달했습니다.
이는 폭설이 내려 10만 건의 긴급 출동 신고가 접수됐던 지난달 31일의 배에 달하는 수칩니다.
오늘 접수된 신고의 절반 이상은 한파에 따른 시동 꺼짐이었습니다.
손해보험사는 갑작스런 한파로 긴급 출동 서비스가 폭주해 비상 상태라며 한파 피해를 막기위해 부동액 점검과 배터리ㆍ엔진오일 점검, 자동차 덮개 씌우기 등을 권유했습니다.
이는 폭설이 내려 10만 건의 긴급 출동 신고가 접수됐던 지난달 31일의 배에 달하는 수칩니다.
오늘 접수된 신고의 절반 이상은 한파에 따른 시동 꺼짐이었습니다.
손해보험사는 갑작스런 한파로 긴급 출동 서비스가 폭주해 비상 상태라며 한파 피해를 막기위해 부동액 점검과 배터리ㆍ엔진오일 점검, 자동차 덮개 씌우기 등을 권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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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추위에 차량 긴급출동 오늘만 20여만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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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02 18:53:22
전국에 몰아닥친 한파로 오늘 하루에만 손해보험사에 접수된 긴급 출동 신고가 20여만 건에 달했습니다.
이는 폭설이 내려 10만 건의 긴급 출동 신고가 접수됐던 지난달 31일의 배에 달하는 수칩니다.
오늘 접수된 신고의 절반 이상은 한파에 따른 시동 꺼짐이었습니다.
손해보험사는 갑작스런 한파로 긴급 출동 서비스가 폭주해 비상 상태라며 한파 피해를 막기위해 부동액 점검과 배터리ㆍ엔진오일 점검, 자동차 덮개 씌우기 등을 권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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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환 기자 happyjh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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