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농구 모비스가 군에서 돌아온 2010년 MVP, 함지훈의 활약을 앞세워 오리온스를 꺾고 6위를 지켰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블록 슛을 당하고, 쉬운 골밑 슛을 놓치는 등 함지훈에게 699일만에 돌아온 코트는 낯설었습니다.
그러나 2010년 MVP의 실력은 곧 코트에 드러났습니다.
궂은 일을 도맡아 골 밑을 든든히 지키며, 양동근과 박구영에게 외곽슛의 기회를 열어주었습니다.
2년 만의 복귀전을 무사히 치른 함지훈의 활약속에 모비스는 오리온스를 78대 70으로 제압했습니다.
<인터뷰> 함지훈(모비스): "뭔가 보여줘야한다는 것이 부담..."
함지훈의 합류로 모비스는 치열한 6강 싸움에서 날개를 달았습니다.
<인터뷰> 유재학 (모비스 감독): "공격 옵션이 다양해져서 PO자신감.."
인삼공사는 전자랜드를 79대 72로 꺾고 2위 굳히기에 들어갔습니다.
박찬희가 19점을 넣으며 종횡무진 코트를 누켰습니다.
김현중의 외곽포가 터진 LG는 SK를 97대 72로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프로농구 모비스가 군에서 돌아온 2010년 MVP, 함지훈의 활약을 앞세워 오리온스를 꺾고 6위를 지켰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블록 슛을 당하고, 쉬운 골밑 슛을 놓치는 등 함지훈에게 699일만에 돌아온 코트는 낯설었습니다.
그러나 2010년 MVP의 실력은 곧 코트에 드러났습니다.
궂은 일을 도맡아 골 밑을 든든히 지키며, 양동근과 박구영에게 외곽슛의 기회를 열어주었습니다.
2년 만의 복귀전을 무사히 치른 함지훈의 활약속에 모비스는 오리온스를 78대 70으로 제압했습니다.
<인터뷰> 함지훈(모비스): "뭔가 보여줘야한다는 것이 부담..."
함지훈의 합류로 모비스는 치열한 6강 싸움에서 날개를 달았습니다.
<인터뷰> 유재학 (모비스 감독): "공격 옵션이 다양해져서 PO자신감.."
인삼공사는 전자랜드를 79대 72로 꺾고 2위 굳히기에 들어갔습니다.
박찬희가 19점을 넣으며 종횡무진 코트를 누켰습니다.
김현중의 외곽포가 터진 LG는 SK를 97대 72로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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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VP 함지훈 귀환…모비스 6위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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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04 21:46:06
<앵커 멘트>
프로농구 모비스가 군에서 돌아온 2010년 MVP, 함지훈의 활약을 앞세워 오리온스를 꺾고 6위를 지켰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블록 슛을 당하고, 쉬운 골밑 슛을 놓치는 등 함지훈에게 699일만에 돌아온 코트는 낯설었습니다.
그러나 2010년 MVP의 실력은 곧 코트에 드러났습니다.
궂은 일을 도맡아 골 밑을 든든히 지키며, 양동근과 박구영에게 외곽슛의 기회를 열어주었습니다.
2년 만의 복귀전을 무사히 치른 함지훈의 활약속에 모비스는 오리온스를 78대 70으로 제압했습니다.
<인터뷰> 함지훈(모비스): "뭔가 보여줘야한다는 것이 부담..."
함지훈의 합류로 모비스는 치열한 6강 싸움에서 날개를 달았습니다.
<인터뷰> 유재학 (모비스 감독): "공격 옵션이 다양해져서 PO자신감.."
인삼공사는 전자랜드를 79대 72로 꺾고 2위 굳히기에 들어갔습니다.
박찬희가 19점을 넣으며 종횡무진 코트를 누켰습니다.
김현중의 외곽포가 터진 LG는 SK를 97대 72로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프로농구 모비스가 군에서 돌아온 2010년 MVP, 함지훈의 활약을 앞세워 오리온스를 꺾고 6위를 지켰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블록 슛을 당하고, 쉬운 골밑 슛을 놓치는 등 함지훈에게 699일만에 돌아온 코트는 낯설었습니다.
그러나 2010년 MVP의 실력은 곧 코트에 드러났습니다.
궂은 일을 도맡아 골 밑을 든든히 지키며, 양동근과 박구영에게 외곽슛의 기회를 열어주었습니다.
2년 만의 복귀전을 무사히 치른 함지훈의 활약속에 모비스는 오리온스를 78대 70으로 제압했습니다.
<인터뷰> 함지훈(모비스): "뭔가 보여줘야한다는 것이 부담..."
함지훈의 합류로 모비스는 치열한 6강 싸움에서 날개를 달았습니다.
<인터뷰> 유재학 (모비스 감독): "공격 옵션이 다양해져서 PO자신감.."
인삼공사는 전자랜드를 79대 72로 꺾고 2위 굳히기에 들어갔습니다.
박찬희가 19점을 넣으며 종횡무진 코트를 누켰습니다.
김현중의 외곽포가 터진 LG는 SK를 97대 72로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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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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