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그물 불운’ 아쉽게 놓친 골!

입력 2012.02.05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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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독일프로축구 함부르크의 손흥민이 오랜만에 찾아온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놓쳤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수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손흥민은 후반 26분 그라운드를 밟았습니다.



손흥민은 4분 만에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습니다.



전진패스를 받아 골키퍼까지 제쳤지만 슈팅은 옆 그물을 때리고 말았습니다.



결정적인 기회를 놓친 손흥민은 머리를 움켜줬습니다.



2대 0으로 달아날 수 있었던 기회를 놓친 함부르크는 이후 동점골을 내줘 1대1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골 폭풍의 시작을 알린 판 페르시.



2대 1로 달아나는 추가골.



후반 팀의 6번째 골까지 아스널의 판 페르시가 블랙번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완성합니다.



판페르시는 앙리의 정규 리그 복귀 골까지 도우며 7대1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팀의 골 잔치 속에서도 박주영은 끝내 벤치에 머물렀습니다.



지동원이 결장한 선덜랜드는 눈보라 속에서 치러진 스토크시티와의 원정경기에서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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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그물 불운’ 아쉽게 놓친 골!
    • 입력 2012-02-05 21:47:50
    뉴스 9
<앵커 멘트>

독일프로축구 함부르크의 손흥민이 오랜만에 찾아온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놓쳤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수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손흥민은 후반 26분 그라운드를 밟았습니다.

손흥민은 4분 만에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습니다.

전진패스를 받아 골키퍼까지 제쳤지만 슈팅은 옆 그물을 때리고 말았습니다.

결정적인 기회를 놓친 손흥민은 머리를 움켜줬습니다.

2대 0으로 달아날 수 있었던 기회를 놓친 함부르크는 이후 동점골을 내줘 1대1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골 폭풍의 시작을 알린 판 페르시.

2대 1로 달아나는 추가골.

후반 팀의 6번째 골까지 아스널의 판 페르시가 블랙번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완성합니다.

판페르시는 앙리의 정규 리그 복귀 골까지 도우며 7대1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팀의 골 잔치 속에서도 박주영은 끝내 벤치에 머물렀습니다.

지동원이 결장한 선덜랜드는 눈보라 속에서 치러진 스토크시티와의 원정경기에서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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