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코스피, 6개월 만에 2000선 탈환 外

입력 2012.02.08 (22: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그리스의 구제금융 협상 타결이 임박했다는 기대감으로 외국인이 대거 매수에 나서면서 전 거래일 대비 22.14포인트 오른 2003.73으로 장을 마쳐 6개월 만에 2000선에 다시 올라섰습니다.

박희태측 全大직전 수표 5천만 원 현금화

옛 한나라당의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박희태 후보 캠프 측이 전당대회 직전 수표 5천만 원을 현금화한 사실을 확인하고 돈봉투 사건과의 관련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LSㆍ한화ㆍ두산 공시위반에 과태료 9억

공정거래위원회는 2008년부터 지난 2010년까지 LS와 한화·두산 등 3개 그룹 31개 계열사의 '대규모 내부거래 이사회 의결과 공시' 이행 여부를 점검한 결과 20개 계열사가 위반한 것으로 드러나 9억 2천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코스피, 6개월 만에 2000선 탈환 外
    • 입력 2012-02-08 22:05:32
    뉴스 9
오늘 코스피는 그리스의 구제금융 협상 타결이 임박했다는 기대감으로 외국인이 대거 매수에 나서면서 전 거래일 대비 22.14포인트 오른 2003.73으로 장을 마쳐 6개월 만에 2000선에 다시 올라섰습니다. 박희태측 全大직전 수표 5천만 원 현금화 옛 한나라당의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박희태 후보 캠프 측이 전당대회 직전 수표 5천만 원을 현금화한 사실을 확인하고 돈봉투 사건과의 관련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LSㆍ한화ㆍ두산 공시위반에 과태료 9억 공정거래위원회는 2008년부터 지난 2010년까지 LS와 한화·두산 등 3개 그룹 31개 계열사의 '대규모 내부거래 이사회 의결과 공시' 이행 여부를 점검한 결과 20개 계열사가 위반한 것으로 드러나 9억 2천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