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서 자살 폭탄테러로 11명 숨져
입력 2012.02.09 (06:14)
수정 2012.02.0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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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서 자살 폭탄테러가 발생해 적어도 11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다고 AFP 통신과 BBC 등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어제 모가디슈 도심의 한 카페 근처에 주차된 차량이 폭발해, 7명이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폭발 장소는 소말리아 과도 정부 대통령궁에서 멀지 않은 곳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말리아에서는 이슬람 반군이 지난 해 정부군-아프리카연합 평화유지군의 합동 작전에 밀려 모가디슈에서 철수한 이래 게릴라식 테러가 빈발하고 있습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어제 모가디슈 도심의 한 카페 근처에 주차된 차량이 폭발해, 7명이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폭발 장소는 소말리아 과도 정부 대통령궁에서 멀지 않은 곳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말리아에서는 이슬람 반군이 지난 해 정부군-아프리카연합 평화유지군의 합동 작전에 밀려 모가디슈에서 철수한 이래 게릴라식 테러가 빈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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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말리아서 자살 폭탄테러로 1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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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09 06:14:03
- 수정2012-02-09 17:36:55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서 자살 폭탄테러가 발생해 적어도 11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다고 AFP 통신과 BBC 등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어제 모가디슈 도심의 한 카페 근처에 주차된 차량이 폭발해, 7명이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폭발 장소는 소말리아 과도 정부 대통령궁에서 멀지 않은 곳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말리아에서는 이슬람 반군이 지난 해 정부군-아프리카연합 평화유지군의 합동 작전에 밀려 모가디슈에서 철수한 이래 게릴라식 테러가 빈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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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은 기자 yey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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