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의 카펠로 감독이 인종 차별 발언을 해 법정에 선 존 테리를 두둔했다가 결국 경질됐습니다.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작년 10월 퀸즈파크의 퍼디난드에게 인종차별적인 폭언을 쏟아부은 혐의로 기소된 존 테리를 두둔하는 발언을 한 카펠로 감독을 경질했습니다.
카펠로 감독은 오는 6월 유로2012 대회에서 테리의 주장직을 박탈하겠다는 협회의 방침을 정면으로 비판했다가 비난 여론에 시달려왔습니다.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작년 10월 퀸즈파크의 퍼디난드에게 인종차별적인 폭언을 쏟아부은 혐의로 기소된 존 테리를 두둔하는 발언을 한 카펠로 감독을 경질했습니다.
카펠로 감독은 오는 6월 유로2012 대회에서 테리의 주장직을 박탈하겠다는 협회의 방침을 정면으로 비판했다가 비난 여론에 시달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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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종차별 두둔’ 잉글랜드 카펠로 감독 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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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09 07:38:50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의 카펠로 감독이 인종 차별 발언을 해 법정에 선 존 테리를 두둔했다가 결국 경질됐습니다.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작년 10월 퀸즈파크의 퍼디난드에게 인종차별적인 폭언을 쏟아부은 혐의로 기소된 존 테리를 두둔하는 발언을 한 카펠로 감독을 경질했습니다.
카펠로 감독은 오는 6월 유로2012 대회에서 테리의 주장직을 박탈하겠다는 협회의 방침을 정면으로 비판했다가 비난 여론에 시달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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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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