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인터넷 공간의 이슈와 화제를 전해드리는 인터넷광장입니다.
중고등학교 졸업식장에 경찰이 배치돼 네티즌들에게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졸업식 당일 교복 찢기와 폭력 등 도를 넘는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행사장 곳곳에 경찰을 배치한 것인데요.
이 풍경을 두고 네티즌들은 "졸업식장에 경찰들이 배치되었었군요. 왠지 슬프네요. 졸업식 뒷풀이를 적당히 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난장판 졸업식도 보기 좋지 않지만, 졸업식 날 경찰 배치도 그리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다."
"졸업식에 경찰관이 배치된다는 사실이 씁슬하다. 어쩌다 이지경이 됐는가?"
"경찰이 배치되었다고 딱딱해 보이지 않아요. 학교 정문 앞 교통 정리도 하고 학교폭력도 예방하고 보기 좋던데요." 라는 등 다양한 의견을 올렸습니다.
지역 경제 살리는 ‘캐시몹’ 유행
미국에선 ’캐시몹’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캐시몹은 현금을 뜻하는 영어단어 ’캐시’와 무리를 뜻하는 ’몹’의 합성어로 SNS를 통해 모인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거주 지역의 자영업자 상점에 단체로 가서 소비를 하는 운동을 말하는데요.
지역경제가 살아야 경제가 살아난다는 ’로컬소비’ 운동의 하나로 자영업자와 소비자 간에 이뤄지는 대안적 소비자 운동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캐시몹은 작년 8월 IT회사에 다니는 크리스 스미스씨가 트위터와 페이스북으로 100여명을 모아 버팔로의 작은 와인가게에서 깜짝 쇼핑을 하며 시작됐는데요.
이후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속에서 미국내 20여개 도시로 확산되었다고 합니다. 우리 나라에는 언제쯤 볼 수 있을까요?
이색적인 캔 뚜껑 공예
캔음료 드시고 뚜껑은 어떻게 하시나요? 버려지는 캔뚜껑을 모아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낸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캔뚜껑들의 모양을 조금씩 변형시켜, 이렇게 하나하나 엮어 나가면 현대적인 느낌의 전등갓이 되기도 하고요.
색깔이 있는 캔뚜껑을 모아 같이 엮으면 꽤 그럴듯한 갑옷도 만들 수 있습니다.
모자에 장갑까지.. 완벽한 한 벌이죠?
사소한 폐품도 상상력이 더해지면 멋진 작품으로 다시 태어나네요.
네티즌들의 관심 뉴스
<앵커 멘트>
네티즌들은 어떤 뉴스에 관심이 많았을까요?
올 하반기 출시될 예정인 윈도우8에서는 시작 버튼이 사라질 것이라는 뉴스,
미혼 남성 절반은 밸런타인데이에 대해 아무런 느낌이 없다는 설문 결과, 명왕성 밖에 있는 ’구탄행성’에서 보낸 우주선이 올 가을 지구에 도착할 예정이라는 황당한 루머가 떠돌고 있다는 소식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입단한 상원고 투수 김성민에게 무기한 자격정지 징계가 내려졌다는 뉴스,
대전에서 납치를 통한 인신매매가 성행한다는 괴담’이 급속히 확산되자 경찰이 차단에 나섰다는 뉴스
지금까지 인터넷광장이었습니다.
인터넷 공간의 이슈와 화제를 전해드리는 인터넷광장입니다.
중고등학교 졸업식장에 경찰이 배치돼 네티즌들에게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졸업식 당일 교복 찢기와 폭력 등 도를 넘는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행사장 곳곳에 경찰을 배치한 것인데요.
이 풍경을 두고 네티즌들은 "졸업식장에 경찰들이 배치되었었군요. 왠지 슬프네요. 졸업식 뒷풀이를 적당히 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난장판 졸업식도 보기 좋지 않지만, 졸업식 날 경찰 배치도 그리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다."
"졸업식에 경찰관이 배치된다는 사실이 씁슬하다. 어쩌다 이지경이 됐는가?"
"경찰이 배치되었다고 딱딱해 보이지 않아요. 학교 정문 앞 교통 정리도 하고 학교폭력도 예방하고 보기 좋던데요." 라는 등 다양한 의견을 올렸습니다.
지역 경제 살리는 ‘캐시몹’ 유행
미국에선 ’캐시몹’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캐시몹은 현금을 뜻하는 영어단어 ’캐시’와 무리를 뜻하는 ’몹’의 합성어로 SNS를 통해 모인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거주 지역의 자영업자 상점에 단체로 가서 소비를 하는 운동을 말하는데요.
지역경제가 살아야 경제가 살아난다는 ’로컬소비’ 운동의 하나로 자영업자와 소비자 간에 이뤄지는 대안적 소비자 운동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캐시몹은 작년 8월 IT회사에 다니는 크리스 스미스씨가 트위터와 페이스북으로 100여명을 모아 버팔로의 작은 와인가게에서 깜짝 쇼핑을 하며 시작됐는데요.
이후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속에서 미국내 20여개 도시로 확산되었다고 합니다. 우리 나라에는 언제쯤 볼 수 있을까요?
이색적인 캔 뚜껑 공예
캔음료 드시고 뚜껑은 어떻게 하시나요? 버려지는 캔뚜껑을 모아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낸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캔뚜껑들의 모양을 조금씩 변형시켜, 이렇게 하나하나 엮어 나가면 현대적인 느낌의 전등갓이 되기도 하고요.
색깔이 있는 캔뚜껑을 모아 같이 엮으면 꽤 그럴듯한 갑옷도 만들 수 있습니다.
모자에 장갑까지.. 완벽한 한 벌이죠?
사소한 폐품도 상상력이 더해지면 멋진 작품으로 다시 태어나네요.
네티즌들의 관심 뉴스
<앵커 멘트>
네티즌들은 어떤 뉴스에 관심이 많았을까요?
올 하반기 출시될 예정인 윈도우8에서는 시작 버튼이 사라질 것이라는 뉴스,
미혼 남성 절반은 밸런타인데이에 대해 아무런 느낌이 없다는 설문 결과, 명왕성 밖에 있는 ’구탄행성’에서 보낸 우주선이 올 가을 지구에 도착할 예정이라는 황당한 루머가 떠돌고 있다는 소식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입단한 상원고 투수 김성민에게 무기한 자격정지 징계가 내려졌다는 뉴스,
대전에서 납치를 통한 인신매매가 성행한다는 괴담’이 급속히 확산되자 경찰이 차단에 나섰다는 뉴스
지금까지 인터넷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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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광장] 졸업식장에 경찰 배치 논란 外
-
- 입력 2012-02-09 08:07:33

<앵커 멘트>
인터넷 공간의 이슈와 화제를 전해드리는 인터넷광장입니다.
중고등학교 졸업식장에 경찰이 배치돼 네티즌들에게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졸업식 당일 교복 찢기와 폭력 등 도를 넘는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행사장 곳곳에 경찰을 배치한 것인데요.
이 풍경을 두고 네티즌들은 "졸업식장에 경찰들이 배치되었었군요. 왠지 슬프네요. 졸업식 뒷풀이를 적당히 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난장판 졸업식도 보기 좋지 않지만, 졸업식 날 경찰 배치도 그리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다."
"졸업식에 경찰관이 배치된다는 사실이 씁슬하다. 어쩌다 이지경이 됐는가?"
"경찰이 배치되었다고 딱딱해 보이지 않아요. 학교 정문 앞 교통 정리도 하고 학교폭력도 예방하고 보기 좋던데요." 라는 등 다양한 의견을 올렸습니다.
지역 경제 살리는 ‘캐시몹’ 유행
미국에선 ’캐시몹’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캐시몹은 현금을 뜻하는 영어단어 ’캐시’와 무리를 뜻하는 ’몹’의 합성어로 SNS를 통해 모인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거주 지역의 자영업자 상점에 단체로 가서 소비를 하는 운동을 말하는데요.
지역경제가 살아야 경제가 살아난다는 ’로컬소비’ 운동의 하나로 자영업자와 소비자 간에 이뤄지는 대안적 소비자 운동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캐시몹은 작년 8월 IT회사에 다니는 크리스 스미스씨가 트위터와 페이스북으로 100여명을 모아 버팔로의 작은 와인가게에서 깜짝 쇼핑을 하며 시작됐는데요.
이후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속에서 미국내 20여개 도시로 확산되었다고 합니다. 우리 나라에는 언제쯤 볼 수 있을까요?
이색적인 캔 뚜껑 공예
캔음료 드시고 뚜껑은 어떻게 하시나요? 버려지는 캔뚜껑을 모아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낸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캔뚜껑들의 모양을 조금씩 변형시켜, 이렇게 하나하나 엮어 나가면 현대적인 느낌의 전등갓이 되기도 하고요.
색깔이 있는 캔뚜껑을 모아 같이 엮으면 꽤 그럴듯한 갑옷도 만들 수 있습니다.
모자에 장갑까지.. 완벽한 한 벌이죠?
사소한 폐품도 상상력이 더해지면 멋진 작품으로 다시 태어나네요.
네티즌들의 관심 뉴스
<앵커 멘트>
네티즌들은 어떤 뉴스에 관심이 많았을까요?
올 하반기 출시될 예정인 윈도우8에서는 시작 버튼이 사라질 것이라는 뉴스,
미혼 남성 절반은 밸런타인데이에 대해 아무런 느낌이 없다는 설문 결과, 명왕성 밖에 있는 ’구탄행성’에서 보낸 우주선이 올 가을 지구에 도착할 예정이라는 황당한 루머가 떠돌고 있다는 소식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입단한 상원고 투수 김성민에게 무기한 자격정지 징계가 내려졌다는 뉴스,
대전에서 납치를 통한 인신매매가 성행한다는 괴담’이 급속히 확산되자 경찰이 차단에 나섰다는 뉴스
지금까지 인터넷광장이었습니다.
인터넷 공간의 이슈와 화제를 전해드리는 인터넷광장입니다.
중고등학교 졸업식장에 경찰이 배치돼 네티즌들에게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졸업식 당일 교복 찢기와 폭력 등 도를 넘는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행사장 곳곳에 경찰을 배치한 것인데요.
이 풍경을 두고 네티즌들은 "졸업식장에 경찰들이 배치되었었군요. 왠지 슬프네요. 졸업식 뒷풀이를 적당히 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난장판 졸업식도 보기 좋지 않지만, 졸업식 날 경찰 배치도 그리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다."
"졸업식에 경찰관이 배치된다는 사실이 씁슬하다. 어쩌다 이지경이 됐는가?"
"경찰이 배치되었다고 딱딱해 보이지 않아요. 학교 정문 앞 교통 정리도 하고 학교폭력도 예방하고 보기 좋던데요." 라는 등 다양한 의견을 올렸습니다.
지역 경제 살리는 ‘캐시몹’ 유행
미국에선 ’캐시몹’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캐시몹은 현금을 뜻하는 영어단어 ’캐시’와 무리를 뜻하는 ’몹’의 합성어로 SNS를 통해 모인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거주 지역의 자영업자 상점에 단체로 가서 소비를 하는 운동을 말하는데요.
지역경제가 살아야 경제가 살아난다는 ’로컬소비’ 운동의 하나로 자영업자와 소비자 간에 이뤄지는 대안적 소비자 운동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캐시몹은 작년 8월 IT회사에 다니는 크리스 스미스씨가 트위터와 페이스북으로 100여명을 모아 버팔로의 작은 와인가게에서 깜짝 쇼핑을 하며 시작됐는데요.
이후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속에서 미국내 20여개 도시로 확산되었다고 합니다. 우리 나라에는 언제쯤 볼 수 있을까요?
이색적인 캔 뚜껑 공예
캔음료 드시고 뚜껑은 어떻게 하시나요? 버려지는 캔뚜껑을 모아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낸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캔뚜껑들의 모양을 조금씩 변형시켜, 이렇게 하나하나 엮어 나가면 현대적인 느낌의 전등갓이 되기도 하고요.
색깔이 있는 캔뚜껑을 모아 같이 엮으면 꽤 그럴듯한 갑옷도 만들 수 있습니다.
모자에 장갑까지.. 완벽한 한 벌이죠?
사소한 폐품도 상상력이 더해지면 멋진 작품으로 다시 태어나네요.
네티즌들의 관심 뉴스
<앵커 멘트>
네티즌들은 어떤 뉴스에 관심이 많았을까요?
올 하반기 출시될 예정인 윈도우8에서는 시작 버튼이 사라질 것이라는 뉴스,
미혼 남성 절반은 밸런타인데이에 대해 아무런 느낌이 없다는 설문 결과, 명왕성 밖에 있는 ’구탄행성’에서 보낸 우주선이 올 가을 지구에 도착할 예정이라는 황당한 루머가 떠돌고 있다는 소식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입단한 상원고 투수 김성민에게 무기한 자격정지 징계가 내려졌다는 뉴스,
대전에서 납치를 통한 인신매매가 성행한다는 괴담’이 급속히 확산되자 경찰이 차단에 나섰다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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