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경찰서는 인천 남항 부두 공사비 수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건설업체 현장소장 40살 송모 씨 등 업체 관계자 네 명과 건설브로커 47살 장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인천 남항부두 방파제 축조 공사 과정에서 납품받은 건설 자재를 부풀려 허위 영수증을 회사에 청구하는 수법으로 지난 2010년 9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공사대금 8천7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인천 남항부두 방파제 축조 공사 과정에서 납품받은 건설 자재를 부풀려 허위 영수증을 회사에 청구하는 수법으로 지난 2010년 9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공사대금 8천7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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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남항부두 공사비 가로챈 현장소장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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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09 08:54:57
인천 중부경찰서는 인천 남항 부두 공사비 수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건설업체 현장소장 40살 송모 씨 등 업체 관계자 네 명과 건설브로커 47살 장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인천 남항부두 방파제 축조 공사 과정에서 납품받은 건설 자재를 부풀려 허위 영수증을 회사에 청구하는 수법으로 지난 2010년 9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공사대금 8천7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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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림 기자 gari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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