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부경찰서는 채팅으로 여성들을 유인해 유흥업소에 넘기고 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전남 무안군 26살 이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중순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 된 경기도 광명시 21살 최모 씨 등 2명을 취업을 시켜주겠다며 전남 목포로 유인해 모텔에 감금한 뒤 인근 유흥업소에 강제로 취업시키고 선불금 천9백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중순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 된 경기도 광명시 21살 최모 씨 등 2명을 취업을 시켜주겠다며 전남 목포로 유인해 모텔에 감금한 뒤 인근 유흥업소에 강제로 취업시키고 선불금 천9백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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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팅으로 유인해 유흥업소 강제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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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09 08:54:58
인천 남부경찰서는 채팅으로 여성들을 유인해 유흥업소에 넘기고 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전남 무안군 26살 이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중순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 된 경기도 광명시 21살 최모 씨 등 2명을 취업을 시켜주겠다며 전남 목포로 유인해 모텔에 감금한 뒤 인근 유흥업소에 강제로 취업시키고 선불금 천9백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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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림 기자 gari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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