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 57%, 4분기 영업이익 적자 또는 감소
입력 2012.02.09 (09:06)
수정 2012.02.0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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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분기 영업 이익이 적자이거나 줄어든 상장사가 전체의 5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정보업체 엔프앤가이드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한 상장사 249곳 가운데 18.8%인 46곳이 적자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상선은 4분기에 천 716억 원 영업적자를 냈고, 한진해운과 하이닉스도 천 6백억 원 대 손실을 봤습니다.
영업이익이 3분기보다 줄어든 기업은 94곳으로 GS 건설이 -98%, 안천수 연구소가 -97%, 유한양행이 -96%를 기록했습니다.
금융정보업체 엔프앤가이드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한 상장사 249곳 가운데 18.8%인 46곳이 적자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상선은 4분기에 천 716억 원 영업적자를 냈고, 한진해운과 하이닉스도 천 6백억 원 대 손실을 봤습니다.
영업이익이 3분기보다 줄어든 기업은 94곳으로 GS 건설이 -98%, 안천수 연구소가 -97%, 유한양행이 -96%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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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장사 57%, 4분기 영업이익 적자 또는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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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09 09:06:51
- 수정2012-02-09 15:54:10
지난 4분기 영업 이익이 적자이거나 줄어든 상장사가 전체의 5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정보업체 엔프앤가이드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한 상장사 249곳 가운데 18.8%인 46곳이 적자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상선은 4분기에 천 716억 원 영업적자를 냈고, 한진해운과 하이닉스도 천 6백억 원 대 손실을 봤습니다.
영업이익이 3분기보다 줄어든 기업은 94곳으로 GS 건설이 -98%, 안천수 연구소가 -97%, 유한양행이 -96%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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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기자 heey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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