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기, 대한씨름협회 ‘최우수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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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현대삼호중공업)가 대한씨름협회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대한씨름협회는 9일 작년 한 해 동안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와 지도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최우수선수의 영예는 지난해 설날장사대회와 보은장사대회에서 우승하고 천하장사대회까지 석권한 이슬기에게 돌아갔다.
체급별 우수선수로는 장성복(백두급·동작구청), 김기태(한라급·현대삼호중공업), 임태혁(금강급·수원시청), 이진형(태백급·울산동구청)이 각각 뽑혔다.
단체전 대회인 한씨름큰마당에서 최고 승률을 올린 이재안(용인백옥쌀)은 승률상(21승1패)을, 현대삼호중공업을 우승으로 이끈 김은수 감독은 감독상을 받는다.
최우수 아마추어선수에는 최성환(동아대)이 선정됐다.
씨름협회는 10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시상식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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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기, 대한씨름협회 ‘최우수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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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2-09 09:18:08
- 수정2012-02-09 09:21:18

이슬기(현대삼호중공업)가 대한씨름협회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대한씨름협회는 9일 작년 한 해 동안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와 지도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최우수선수의 영예는 지난해 설날장사대회와 보은장사대회에서 우승하고 천하장사대회까지 석권한 이슬기에게 돌아갔다.
체급별 우수선수로는 장성복(백두급·동작구청), 김기태(한라급·현대삼호중공업), 임태혁(금강급·수원시청), 이진형(태백급·울산동구청)이 각각 뽑혔다.
단체전 대회인 한씨름큰마당에서 최고 승률을 올린 이재안(용인백옥쌀)은 승률상(21승1패)을, 현대삼호중공업을 우승으로 이끈 김은수 감독은 감독상을 받는다.
최우수 아마추어선수에는 최성환(동아대)이 선정됐다.
씨름협회는 10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시상식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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